먼가 씁쓸하네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2일 발표된 '2011 중국사회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은 중국 내 12개 기업이 최종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기업으로는 현대차그룹이 유일하다.
올해 7회를 맞는 '중국 기업사회책임 국제포럼'은 중국신문사와 중국신문주간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국가공상총국 등 중국 정부 주요기관들이 공동 참여하는 최고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사회공헌 관련 포럼이다.
현대차그룹은 대표적인 황사 발원지 가운데 한 곳인 내몽고 차깐노르 호수의 사막화 및 생태계 파괴 방지 프로젝트인 '현대 그린존(Hyundai Green Zone)' 사업이 중국 내에서 호평을 얻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사막화 방지 사업으로 3,800만㎡ 규모의 초지 조성에 성공했으며, 대지진으로 피해가 컸던 쓰촨성 등지에 주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기아가원(Kia Village)' 사업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자국민을 돈줄로 생각하는 못된 생각이나 없애면 좋을듯..
[서울] 신영진
2012-02-23 20:27
우리나라도 그린존이 필요하다!!
[서울] 김병욱
2012-02-23 21:59
그러게나 말입니다.
[경상] 김강호
2012-02-24 11:10
ㅎㅎㅎ 대한민국 국민은 밖에서도 봉이고 안에서도 봉이군요.
[서울] 이영준
2012-03-03 01:00
중국이 앞으로 시장 발전 가능성이 크다보니 이미지 메이킹으로 사회적기업으로 만드는 모양인데... 자국에서는 호갱님 과실입니다를 연발하는 기업..결국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에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