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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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경기]
정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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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2-23 (목)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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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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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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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직전 차량 새차 둔갑 유통시킨 일당 검거
나쁜넘들 정말 벼룩이 간을 빼먹는 넘들이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31150828965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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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직전 차량 새차 둔갑 유통시킨 일당 검거
(수원=뉴스1)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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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을 세탁해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전국에 유통시킨 화물 차량.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News1
사고 차량 등 폐차 직전의 차량을 매입 후 수리한 뒤 훔친 차대번호를 부착해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전국에 유통시킨 차량 전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차 직전의 차량을 정상 차량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절도 등)로 김모(47)씨 등 7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해 2월22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임모(60)씨 소유의 포터 차량을 훔친 뒤 중고차 매매시장을 통해 시중에 유통시키는 등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33차례에 걸쳐 5억8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훔쳐 되판 혐의다.
이들은 교통사고 등으로 폐차 직전의 차량을 경매 방식으로 싼 값에 매입한 뒤 미리 준비한 동종 차량의 차대 번호를 부착해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전국에 유통시켰다.
특히 최근 2년간 포터 등 화물 중고차 물량 품귀현상이 발생해 단기간 처분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 포터 등 화물 차량을 주 범행대상으로 노렸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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