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란도, 사고시 손해 제일 적다
23일 보험개발원의 `차종별 차명 모델별 손해상황`에 따르면 올 손해보험사 회계연도 들어 1분기(4월~6월)동안 뉴코란도 디젤 오토차량이 손해율 33.3%로 모든 차량 모델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 기간동안 아반테 1.5는 78.6%의 손해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손해율은 사고가 났을 때 손해보험회사가 자동차종합보험중 자기차량담보 가입 운전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을 산출하는 통계치. 사고시 차종과 차량에 따른 안전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도 된다.
한편 차종별로는 중형차 손해율(44.7%)이 대형(48.3%) 보다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경차가 62.6%로 최고였으며, 소형차와 다인승차량은 각각 55%와 49.4%로 나타났다.
평균 손해율이 가장 낮았던 중형차급 중에서도 뉴EF쏘나타가 37.2%로 가장 낮았으며, 뉴그랜저XG 2.0 오토(38.4%), 기아차(000270)의 뉴옵티마 2.0오토(40.1%) SM5 2.0(41.7%)순으로 손해율이 낮았다. 한편 크레도스1.8오토(72%) 뉴크레도스 1.8오토(71.4%) 뉴프린스1.8오토(69.8%)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형차는 르노삼성차의 SM3 1.5오토(41.1%), 현대차의 아반떼 XD1.5오토(43.6%) 기아차의 스펙트라 1.5(52%) 순으로 낮았고, 거꾸로 아반테 1.5(78.6%) 세피아Ⅱ(68%) 세피아1.5(65.9%)가 높았다.
대형차종 중에서는 뉴그랜저XG 2.5오토가 37.7%로 최저였고, 뉴그랜저 2.5오토가 64.6%로 최고였다.
경차는 마티즈CVT가 56.1%로 손해율이 가장 낮았던 반면 마티즈Ⅱ가 75.8%로 최고로 집계댔다.
라비타가 정차되어있는 제차를 살포시 부딛혔는데 제 차는 멀쩡하구 그 차는 본넷 반이 먹어 들어갔슴당...
역쉬~~
란도리는 체력 짱!!! ^^*
주영우
2004-09-26 22:04
뿌듯.
변재원
2004-09-26 22:49
저도 여름휴가때... 국도 직진하는데... 반대편에서 신호위반하여 좌회전 들어와서 사고났었는데,,, 목이 좀 뻐근하여 물리치료 받고,,, 사고처리금으로 100만원 받아서 란도리에 발랐습니다. 소모품갈고... 몸보신 좀하고,,, 아마 승용이었으면,,, 몸이 많이 상했을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전투범퍼덕에 차량 앞쪽 몰딩대부분과, 시그널램프, 그릴, 에어컨 콘덴서 싸악~ 교체하여,,, 그냥 덕분에 차 좋아졌다.. 생각하고 있어요... 2000년식이라... 그런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상대방은 음주였고,,, 사고난 교차로에서도 슬슬 도망가다가 여자운전자(유흥업종사자)에게 운전했다고 넘기는 등... 암튼 복잡한 일로 지금도 머리가 아프지만... 우리 란도리 ... 다른건 몰라도 몸빵에는 짱입니다.. ^^
최원호
2004-09-27 00:31
2주전에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인데...제 옆에서 달리던 차가 갑자기 제 차선으로 핸들을 꺾어서 제 란도리에 우측 앞 범퍼를 에스페로가 문짝으로 받아버리더군여...40정도 달리고 있었구 퍽하는 소리도 크게 들렸는데..내려서 보니 란도리는 멀쩡 하더군여..근데 에스페로는 문짝이 심하게 들어갔더군여..혹시 몰라서 센터에 가서 차에 이상없나 봐달라구 했는데...아무 이상 없데여..ㅋㅋ
그런데 목이 쫌 땡겨서 치료비,광택비 받구 끝냈죠..
하여간 정말 튼튼한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