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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뉴스
작성자 [경상] 신성훈
작성일 2012-10-23 (화) 17:30
ㆍ조회: 3636   
IP: 220.xxx.213
도요타 리콜소식,,국내는 무관,,,자동차보험 손보율 80% 유지,,보험료 인하 가능성,,기사,,중고차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1일 자동차 윈도우 스위치 결함으로 743만대의 리콜을 결정한 것과 관련,

“한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도요타는 “한국의 경우 도요타 브랜드 런칭과 공식판매가 2009년 10월부터 시작돼

일본에서 생산된 차량의 개선된 부품이 사용됐다”면서 “이번 리콜 조치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도요타는 비츠, 야리스, 코롤라 등 14개 모델 743만대에 대해

자동차 윈도우 스위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대상 차량의 생산시기는

▲일본 2006년 9월~2008년 7월

▲북미·유럽 2006년 9월~2008년 12월

▲중국 2005년 7월~2010년 5월

▲오세아니아·중동·기타 2006년 3월~2009년 4월 등이다.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의 결함은 운전석 도어부의 파워 윈도우 스위치 안의 접점에 사용되고 있는

윤활용 그리스가 균일하게 도포돼 있지 않아 조기에 접점이 마모돼 윈도우 걸림 등의 작동 불량이 될 우려가 있다.

또 스위치의 동작 불량(걸림 등)을 개선시키고자 시판의 윤활제 등을 도포하면,

윤활제의 성분에 의해 스위치 내부의 수지 부분이 녹아서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도요타는 “차량에 수차례 이로 인한 발화의 가능성에 대해 각종 재현 시험을 실시했지만

시판 윤활제를 도포했을 경우에도 용손만으로는 발화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건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료가 이르면 다음달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8·9월 연이은 태풍에도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이 80%대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80% 중반대 손해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 손해율은 동부화재가 79.5%로 전월 82.5%보다 3%p 감소했으며,

LIG손해보험도 84.7%에서 83%, AXA다이렉트는 88.1%에서 86.4%,

더케이손해보험은 85.6%에서 84.5%, 그린손해보험은 120%에서 112%로 내려갔다.

반면 삼성화재의 손해율은 전월 78.8% 보다 5.7%p 올라간 84.5%로 다소 나빠졌고,

현대해상도 전월 82.1%에서 84%로 상승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일부 온라인 손해보험사의 손해율이 100%를 넘기기도 했지만

삼성화재 등 대부분 손보사가 자동차보험에서 손해를 보지 않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고객이 지급한 보험료 가운데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손해율이 높을수록 보험사의 적자가 커지고

지나치게 상승하면 보험료 인상의 요인이 된다.

대형 손보사는 손해율이 IFRS기준 80~84%를 유지하면 적자를 면할 수 있다.

하지만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손해율은 업계 평균 77% 수준이 되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부 대형손보사에서는 다음달 자동차보험료 2%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서민경제 지원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소 손보사는 마일리지보험과 서민 우대형 자동차보험 도입으로

올 4분기부터 손해율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수익이 감소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손보사 관계자는 “연초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데 이어

8·9월까지 손해율만 가지고 보험료를 또다시 인하하기 어렵다”며

“손해율 하락이 수익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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