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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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서울]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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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5-29 (목)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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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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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3.xxx.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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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정보, 온라인 확인 쉬워진다
6월부터 자동차제작사 및 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동차 리콜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제작사는 리콜 내용을 차량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 시정조치 지연에 따른 사고 위험성이 내재하는 등 문제가 있어 다양한 통지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6월 1일부터 리콜정보를 자동차제작사, 보험사 및 관련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리콜정보 확인 경로가 보다 다양화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하는 제작사로는 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 등 국내사 5개사와 아우디폭스바겐·BMW·포드·GM 등 수입사 10개사 등 자동차제작사 65개사, 보험사 12개사가 참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 리콜정보를 보다 손쉽게 인지할 수 있게 돼, 리콜 시정률 향상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평균 리콜 시정률은 한국이 84.6%, 미국이 72%를 기록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맞춤형 리콜알리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리콜사항을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자동차제작결함신고센터(www.car.go.kr)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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