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에 많이 적용되어 있는 플라스틱몰딩의 백화는 차량관리에서 큰 고민거리로 꼽힌다. 기존의 왁스형 관리제는 유지기간이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1~2개월을 넘기지 못해 귀찮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관리 하거나, 아예 방치하지 않으면 전문점에 맡겨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리스토어플러스에서 출시한 R-604는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겠다’는 제품이다. 단 한번 발라주기만 하면 수년간 그 효과가 지속되기에 플라스틱백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동봉된 스폰지에 묻혀서 발라 주면 원래의 색상으로 복원되며 효과가 수년간 계속된다. 가격도 저렴하여 플라스틱몰딩이 적용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다.
요즘은 세단에도 점차 플라스틱몰딩이 많이 적용되고 있어 업체 측은 시장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