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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경상] 유지섭
작성일 2015-09-20 (일) 21:06
ㆍ조회: 621  
IP: 218.xxx.171
효자 효부
★***옛날에 한 늙은 내외가 두 아들과 며느리를 두었는데 모두 효자 효부였었다. ***☆

어느날 인가
할멈이 병이 나서
아이고 나 죽는다고
소리치며 누워 있었다.

효자 아들들은 안절부절하며
아랫 마을의 용한 의원을 모셔왔고..
의원은 약을 지어주면서
"조모가지(조 이삭)"를 잘라서 넣고 달여 먹어야
약효가 난다고 하였다.

그런데 식구들이 이를
남자의 양물(좆모가지)로 잘못 알아들어 큰 난리가 일어났다.

효자로 소문난 큰아들이
자기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이를 들은 큰며느리가
제사 모실 자식을 낳아야 한다며 펄쩍 뛰었다.

이에  작은 아들이 질세라
자기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작은며느리가 아직 청춘이 만리인데..
거시기가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울고 불고 난리였다.

이에 화가 난 영감이,
자기 것을 베어서 넣고
약을 달이겠다고 하자
깜짝 놀란 할멈이 병석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하는말이~~

"영감 !! 이젠 내 병이
다 나았소 !!,,,,,”  


# 오늘은 조금 시원하지요^^
이름아이콘 [경상] 안인제
2015-09-22 10:13
ㅋㅋㅋㅋ 잼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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