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서울] 김성현 ㆍ작성일 2012-01-10 (화) 19:01 ㆍ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ruledis82

ㆍ조회: 2528   ㆍIP: 114.xxx.244

온 가족이 해물탕 먹다가.... 음식점에서, 이리(물고기의 정액덩어리)가 나와서 다들 '맛있네', '신기한 식감' 이러는데, 누나만이 "사람껀 쓰고 냄새나는데" 라고 말했다. 공기가 순간 썰렁해졌다. 아버지는 화장실에 가서 30분간 돌아오지 않았다. 아무도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경상] 윤재호 2012-01-10 1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양광모 2012-01-10 19:59	사람껀 쓰나요?

[경상] 감동욱 2012-01-10 20:08	어찌 알았는지...

[경기] 장순 2012-01-11 0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 이현우 2012-01-11 1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최홍민 2012-01-11 14:44	음..........가족간의 대화단절...

[서울] 이영준 2012-01-11 1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 이현 2012-01-11 22:44	저는 예전봄 밤꽃이 한창필때에 햇빛도 따스하고 해서 집근처 야산 산책코스를 걷는데 40대초반쯤 돼시는 아주머니가 밤나무아래서 기지개를켜며 아 꽃향기좋다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향기가 좋아 ㅋㅋ...속으로 그러고있는데 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제앞으로 지나가시면서 나즈막히 한마디하시고 지나가더군요...."미친x" .... 순간 빵터져서 주위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는...... 김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00:04 장주원 저는 뒷북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10:09

[경기] 심재우 2012-01-13 04: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상] 안지혁 2012-01-13 06:36	할머니 대박ㅋㅋㅋㅋㅋ

[충청] 김준곤 2012-01-13 10:32	우와 대박 ~~~

[경기] 김경수 2012-01-13 11:19	헐....... 아버지 난감하셨겠네요......ㅋㅋㅋㅋ

[서울] 이효섭 2012-01-15 1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경기] 정일훈 2012-01-17 16:51	ㅋㅋㅋㅋㅋ 먹어봤구나

[전라] 김종찬 2012-01-17 21:34	이제 레알이라면 진짜 대박이네요ㅋ

[경상] 박현진 2012-01-18 1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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