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서울] 유인호 ㆍ작성일 2011-08-12 (금) 12:52

ㆍ조회: 3634   ㆍIP: 183.xxx.219

어떤모텔에서.. 제실화입니다. 술을 먹고 모텔에 갔다.. 집까지 갈 힘이 없어서... 잠깐 쉴 생각으로 대실을 끈었다. 하지만 잠이 깊게 들어서  나이트까지 연장을 했다... 세벽 4시... 잠에서 깬  난 씻고 나올 준비를 하다가.. 문득 컴터를 발견하고, 인터넷이나 할 생각으로 컴터를 켰다. 컴터에는 모텔 게시판 이라고 써있는.. 게시판을 발견했다. 무슨 내용이 있나 봤는데.. 방제목 : 여친이랑왔어요.  글쓴이 : 302호 글내용 : 오늘 어자 친구랑 100일 되는 날이라, 처음으로 모텔에 왔습니다. 너무 설레이고 심장이 콩닥 거려요.. 여자 친구는 샤워를 하러 갔고.. 난 이벤트를 위해서 케잌에 불을 키고 있는데... 옆방에서 어떤 누나가 계속 엄마를 찾아요..  이글 보시면 그 누나 집에 전화 해서 엄마좀 불러 주세요. 계속 엄마를 찾으니깐 분위기 잡기가 힘들어요.. - - - - - - -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년2월17일 실화

[서울] 류석우 2011-08-12 18:42	흠...이해가...;

[경상] 임영수 2011-08-13 00:03	^^ 이해가 되는 내가 이상한...? ^^;

[경기] 이정우 2011-08-13 0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해가되는이상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김재선 2011-08-13 11:44	옆방 처자가 계속 외칩니다... 엄마야,,,나죽네,,,, 엄마야 나죽어~  (뭐하는지 몰라도 좋아서 죽는듯)

[서울] 함영수 2011-09-17 03:20	당연히 엄마를 찾죠...  아버지  아니면 할아버지 불르면 이상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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