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중 다행
직업 상 저녁에 출근하는 깜둥이 오너입니다. 몇주전부터 예열등이 6초에서 8초정도 대기 시간이 걸린후에 시동이 걸리곤했읍니다. 금일 오후에 볼일이있어서 시동을 걸여고하니 픽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알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재차 거니 예열등 없이 시동이걸리길래 괜찬구나 생각하고 일보고 나거 16분후에 다시 시동을 거니 완전 먹똥 이 됐더라고요. 할수없이 보험부르고시동은 걸였는데. 영 엔진소리도 안좋고 변속도 1단에서 변속충격도 생기고 해서 프라자를 가서 전압 측정했더니 좀 안좋으니 밧데리를 교체하라고하네요. 13만원 ------- 근처 밧데리집에가서 85,000원 교체하고 왔네요. 사실 교체한지 3-4년 되서 교체할 시기가 돼긴했네요. 교체후 변속 충격도 사라지고 엔진소리도 힘 차게 걸리네요. 출근때 먹통 됐으면 애먹을 뻔했네요.
[충청] 최광식
2016-12-22 19:23
그간 전압이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제네레다도 점검한번 해주세요...
[경기] 김호헌
2016-12-23 06:00
오늘 시간 만들어서 마이너스 접지를 할까 합니다. 그럼 밧데리에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