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별로는 쌍용차(003620)가 53.7%로 가장 많았고
10년 이상 비중은 이용 목적에 따라 달랐다. 개인 위주의 승용차의 10년 이상 비중은 30.6%였고 대부분 업무용인 승합차(39.5%) 화물차(46.0%) 특수목적차(41.1%)는 이보다 높았다. 개인은 노후차를 쉽게 교체하고 수익성을 고려해야 하는 업무용 차는 상대적으로 오래 탄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차량관리를 꼼꼼히 해 수명이 늘었다고도 볼 수 있다.
회사별로는 쌍용차(003620)가 53.7%로 가장 많았고 현대모비스(012330)(구 현대정공)를 포함한 현대차(005380)가 35.9%로 뒤따랐다.
구 대우자동차 산하의 한국GM과 대우차(한국GM), 대우중공업(현 두산중공업), 대우버스, 타타대우는 그 비중이 34.2%였고 아시아자동차(현 기아차)를 포함한 기아차(000270)는 30.8%였다. 1995년 삼성자동차로 출범한 후발주자 르노삼성은 10년 이상 차량 비중이 27.4%로 낮은 편이었다.
수입차는 10년 이상 모델 비중이 10.6%로 국산차보다 3분의 1로 낮았다. 오래 타지 않아서라기보다는 10년 전 수입차 비중 자체가 적었기 때문이다. 수입차는 2008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비교적 오래전부터 활발했던 수입 상용차의 10년 이상 비중은 33.5%였다.
[경상] 박진욱
2015-03-12 16:08
그래도 쌍용차가 튼실하네요.
[서울] 서범걸
2015-11-03 18:06
쌍용차가 튼튼하고 부식도 적고 좋죠,,
[충청] 권녕경
2016-02-20 08:36
전 갤로퍼2 롱바디 소유하고 있는데, 역시 디자인 및 내장재 면에서 코란도에 필꼿여서 한달째 눈팅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