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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서울]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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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6-19 (화)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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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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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1.xxx.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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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에어컨 점검 요령
[데일리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한낮 더위로 에어컨을 안 켜고는 운전하기 힘든 때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을 틀면 통풍구에서 악취가 나기 마련. 이는 에어컨 내부장치 중 증발기(에바포레이터)에 곰팡이가 폈기 때문이다. 곰팡이 냄새를 줄이려면 맑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끈 채 송풍 팬을 10분가량 돌리면 된다. 여름철에는 세균이 잘 서식하기 때문에 6개월 또는 1만 5000㎞ 주행 후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에서 미지근한 바람이 계속 나오면 냉매량을 의심해야 한다.냉매 보충에는 전문장비가 필요하므로 가까운 정비업체를 찾도록 한다.
냉매가 충분한데도 그렇다면 에어컨 벨트가 늘어졌거나 센터페시아의 냉온 조절기 케이블이 고장났을 가능성이 크다.
에어컨 벨트의 경우 2만㎞마다 점검하고, 2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실내공조기(에어컨 장치)의 팬 모터를 확인해보자. 모터가 돌지 않는다면 퓨즈가 끊어졌거나 배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소음이 심하다면 내부 베어링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크니 가까운 정비업체를 방문해 점검을 받도록 한다.
자료 제공 :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page=3&newsid=MD20120619100926044&rMode=list&allComment=T&rMode=list&al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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