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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하성훈
ㆍ작성일
2004-05-26 (수) 12:51
ㆍ분 류
정비
ㆍ첨부#1
germany.jpg
(0KB) (Down:0)
ㆍ조회: 3765
ㆍIP: 61.xxx.193
독일식흡착부분고쳐쓰기.
뒷북이 아니길 바라며....
현재 2210 프리세트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약 한달정도가 되어 갑니다.
저 역시 나름대로는 다이(Diy)에는 다이(Die)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얼마전 초행길인 지방에 갔다가 흡착부분을 보니 자꾸 덜렁덜렁 거리더라구요..
처음엔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아~~글쎄 이 넘이 툭~~하고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프리세트인지라 일체형의 단점이 유리쪽에 붙이질 않으면 수신이
되지 않기에 흡착부분과 그것을 지지하는 고리(표현이 맞겠죠?)를 톱으로
잘라서 첫번째 사진처럼 만든뒤 데쉬보드에 구멍사이로 긴나사를 이용해
임시로 하루를 달고 다녔습니다.
디젤차라서 그런지 아무리 방진작업을 해도 어쩔 수 없는 진동,,,,,
PDA 가 덜~덜~덜~ 떨리더군요.
어차피 소리만 듣고 다니지만, 그래도 한번씩 보면 떨림현상때문에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고서~~~~~~~~~
다음날아침에 A/S에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물건을 붙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왔다갔다 택배비는 자기가 물고....
부산이라서 최소한 4000원정도는 나오겠죠?
제가 자초지종을 말했더니 개조를 해서 봐야 무상A/S가 판가름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안되면 거치대를 지지해주는 흡착부분을 포함한 것이 2.2만원한다고 하더라구요.
물건값 2.2만원+택배비 5천원정도 = ?????
이런~~~~~~~~~~~~
이때 우리의 다이정신을 불에 탑니다......ㅋㅋㅋ
집사람이랑 집더하기(영어로 풀어쓰세요)마트에 가니 사진의 고리가 4개에 1100원하더라구요.
설명이 필요있을까요?
사진대로 작업하십시요.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