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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주
작성일 2006-10-31 (화) 19:31
분 류 정비
ㆍ조회: 8253   
IP: 211.xxx.152
자동차 일상 점검 및 요령,그리고 부품가격과 공임(퍼옴)..너무 긴글이네요ㅡ,.ㅡ;;
1. 자동차의 일상점검요령







1) 시동전 점검사항



①배터리액 점검(H와 L 사이면 정상) 배터리선의 터미널 고정상태 확인



②냉각수 점검:탱크내 냉각수 점검 (FULL과 LOW 사이면 정상)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내부냉각수확인



③엔진오일 점검 : 오일이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 오일량 점검(F와 L 사이 정상) 오일의 오염정도 점검 . 팬벨트 장력 점검 : 손으로 눌러 8-10mm정도 들어가면 정상 .



④브레이크액 점검 : 브레이크 오일량 점검 (F와 L 사이면 정상)



⑤오일의 누유,누수점검 : 라디에타 호스에서 냉각수 누수여부 점검 각 이음부분에서 냉각수 누수여부 점검



⑥워셔액 점검 : 가능한 한 FULL 상태로 유지



⑦누유및 누수 점검 : 엔진 밑부분에 기름이나 물이 고여있는 지 여부를 확인 .



⑧타이어 점검 : 외관 손상여부 점검 타이어 접지면에 이물질이 끼었는지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 진행하는 방향쪽에 장애물이 없는지, 차 밑에 장애물이 없 는지를 점검 . 실외 후사경을 조절하고 더러우면 청소 .



⑨번호판 점검 : 번호판의 유무와 더러워짐을



⑩시트위치및 등받이를 조정:핸들을 잡을 때 자연스럽게 잡을 정도로 시트위치및 등받이를 조정



⑪브레이크 :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반응을 확인(페달이 너 무 물렁물렁하면 브레이크 액이 새었거나 브레이크 장치에 공기가 흡입된 경우임)



⑫클러치 : 클러치 페달을 밟았다 놓았다 하여 이상유무와 유격 등을 점검.전면유리가 깨끗한지점검



⑬주차브레이크 점검 : 주차브레이크가 잘 풀리고 확실히 제 동이 되는지를 점검



2) 시동후 점검사항



①차량밖에서 . 점등 검사



②좌우 헤드라이트의 조명상태, 불빛상태 점검



③방향지시등의 점멸상태 점검(1분에 60-120회 일정주기로 점멸하면 정상)



④차폭등, 주차등, 미등, 비상등, 번호등, 후진 등, 제동등 등의 점검 .



⑤엔진작동음및 배기가스의 색깔을 점검 .



⑥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자동변속기의 오일수준을 점검



⑦계기판에 있는 각종 계기및 경고등의 작동상태를 점검 .



⑧백미러와 룸미러를 적절한 위치로 조정 .



⑨연료가 목적지까지 충분한지 확인 .



⑩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



3) 점검시 유의사항



①엔진 점검시 냉각팬이 회전하여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점화스위치를 끄고 점검을 해야되며 엔진이 회전하는 상태에서 점검해야될 경우에는 옷자락이나 넥타이등이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됩니다.



②점화스위치를 켠 상태에서는 절대로 점화계통을 손으로 만지면 안되며 휘발류, 연료장치, 배터리 근처에서는 불꽃을 멀리 해야 됩니다.



③잭으로 차량을 받친 상태에서는 차량밑으로 들어가지 말아야하며 엔진을 회전시키며 점검을 해야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실시해야 됩니다.







2. 매일 하는 점검  



            



매일 아침 자신의 차량 보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날 저녁 차량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유는 자동차 역시 쾌적한 수면을 취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운전자는 다음 몇가지 사항을 매일 체크하자!!!



(1) 가능한 평지에 주차하자 특히 A/T 차량은 반드시



(2) 차를 빼기 좋은 방향으로 주차시키자



다음날 출근을 위해 차를 빼기 쉬운 방향 즉, 앞쪽으로 세워두었다 차를 빼내기 편하다면 차량을 앞쪽으로 향하게. 뒤쪽이 아무래도 편하다면 뒤쪽이 앞으로 가게 세워둔다. 쉽게 설명한다면 열이 받지않은 엔진과 미션상태에서는 무리한 핸들 조작은 차량에게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 기어 방식의 차량은 미션의 열이 채 전달되기도 전에 레버를 여러번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3) 차량을 한바퀴 돌아본다



일단 자신의 애마에 승차하기 전에 조수석쪽을 기준으로 한바퀴만 돌아 본다. 이때 타이어와 공기압 상태를 점검하는데 앞바퀴쪽은 약간 눌려 있고 뒷쪽은 앞보다 덜 눌려 있으면 정상이다.



매일하는 냉각수 점검요령



냉각수의 부족은 엔진을 과열시키는 주요인이 되기도 한다. 냉각수는 엔진을 적정 온도로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엔진의 성능 및 출력과 깊은 연관을 갖는 중요한 것이다. 엔진 룸을 보면 냉각수 보조 탱크가 있는데, F(Full)선까지 냉각수가 들어 있어야 알맞은 양이다. 모자라는 만큼 보충해주고 냉각수가 더러워지면 바로 새 냉각수로 교환해준다.







겨울철에는 냉각수의 결빙을 막아주면 부동액을 섞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필수적인 것이다.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은 보통 1 : 1이고, 날씨가 아주 추울 때는 부동액을 조금 더 섞으면 차를 운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냉각수는 매일 점검하고 필요할 때 마다 교환하다.







(4)워밍업(예열)을 한다



차에 올라 타서 시동을 걸고 반드시 30초 정도 겨울철에는 1분 넘게 워밍업을 한다. 이때 계기판에 나타나는 각종 정보가 꺼져 있는지 확인한다.







(5)주차시킨 바닥을 확인한다



차를 출발시키는데 반드시 마지막으로 확인할 사안이 있다. 자신이 세워둔 자리를 백미러로 보던 창문을 내려서보던 한번쯤 확인하기 바란다. 무엇을 확인하느냐면 바로 앞부분 특 히 엔진 아래부분에 오일의 누수나 기타 이물질이 흘러 있지나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차량 뒷쪽 바닥에 무언가 떨어졌다면, 일단 그냥 출발하지만 앞쪽(엔진부분)에 무언가 떨어져있다면 떨어진 이물질(오일)의 색깔을 확인하는게 좋다.



# 붉은색 오일 - 미션쪽 오일이 누수된다.



# 노르스름한 오일 - 엔진 오일이 누수된다.



# 푸른색물기가 샌다 - 부동액이다.



라지에이터 호스나 라디에이터 부분이 누수된다는 것이다.







3. 점검/일주일에 1번하는 점검      



  



우선 엔진을 덮고있는 본네트를 열어본다.



(1) 밧테리를 확인한다



밧테리 윗부분에 동그란 표시등이 있다. 색상이 푸른빛을 띄면 정상 검정색쪽이면 불량이다.



(2) 엔진 오일을 점검한다



막대기처럼 생긴 오일 체크바를 뽑아서 H - L 사이 중 L 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오일이 묻으면 정상이다. 주의 사항은 시동을 걸기 전에 점검한다. (이때 오일색이 노르스름함을 띄면 정상, 거무틱틱하면 교환해야 한다.)



(3) 오토차량의 미션오일을 점검한다



자동 기어 방식의 차량 점검은 일단 미션부분에 있는 대게 노란색을 띈 동그란 원모양의 작은 막대기가 미션에 붙어 있다. 이것을 뽑아서 육안으로 점검하는데 주의 사항은 시동을 켠후 1분 이상 예열후 P위치에서 L위치까지 각 부위별로 1번씩 올렸다 내렸다 동작을 한후에 점검 하는 것이다. 막대기 (오일체그바)에 COLD 와 HOT 두가지 표시가 되있는데, 중간에서 약간 HOT쪽으로 오일이 묻어나오면 정상이다. ( 붉은색이면 정상이며, 거무틱틱하면 교환해야한다.)



* 현대차종은 특히 예민하기 때문에 1만KM - 2만KM 사이에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대우 차종의 경우 자동 변속기부분이 타차종에 비해 고장이 덜난다.



(4) 에어크리너를 청소해주면 매우 좋다.



뒷 트렁크에서 십자 드라이버를 꺼낸다. 에어크리너는 대개 엔진 옆 한쪽에 검정색으로 칠해진 원통모양을 한 속에 있으며, DOHC형 엔진은 고무 호스 등 연결 부위 푸는데 작업하기 약간 힘들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 없다. 일단 연결된 (에어플러그센서)를 뽑아낸다. 드라이버를 사용 드로틀바디와 연결된 호스부위 링을 풀어낸다. 그 다음 에어클리너를 꺼내어 먼지를 바닥에 대고 탁탁 털어낸다.







(5) 이왕에 본네트를 열었으니 파워 핸들 오일양도 점검한다.



이 역시 파워 핸들 점검막대기가 있으니 L - H 중간이상 위치하고 있으면 좋다.







(6) 브레이크액을 점검한다.



브레이크액 역시 점검하는게 바람직하다.만일 부족하면 채워 넣어야 한다. 이역시 중간 미만일때 보충한다.







4. 자동차 정기점검 요령







자동차는 일정한 주기마다 그 소모부품을 교환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각 부품별로 교환이 필요한 시기는 다음과 같지만 일상점검시 이상이 있으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1) 엔진오일 교환(필터 동시교환) : 최초 1천Km 주행후 교환 이후 매 5천Km 주행후 교환



(2) 연료필터 교환 : 매 2만Km 주행후 교환



(3) 브레이크액 교환 : 매 2만Km 주행후 교환(또는 매 1년 주행후 교환)



(4) 에어크리너 엘레먼트 교환 : 매 3만Km 주행후 교환(비포장도로 운행시에는 매 1만5천Km 주행후 교환)



(5) 변속기 오일의 교환 : 매 4만Km 주행후 교환



(6) 스파크플러그 교환 : 매 4만Km 주행후 교환



(7) 후차축 오일 교환 : 최초 1천Km 주행후 교환 매 4만Km 주행후 교환







5. 점검요령







1)/1만 KM/점검요령



(1) 핸들/조향장치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한다.



한쪽으로만 너무 닳았는지 아니면 주행중 핸들의 쏠림등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특히, 규정된 타이어가 아닌 광폭타이어 등을 사용했을때 핸들의 비틀림(각도)등이 달라질 수 있다. 이때는 휠바란스, 토우인, 캠버등을 확인한다. (무료 혹은 3만원 미만) 또, 핸들 각도가 틀려져 있다면 핸들을 뽑아서 다시 맞추는 방법이 있다. 대우 차량의경우 핸들 각도가 어느 이상이되면 핸들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프린스가 심하다. 이는 핸들 워므 기어 때문일수도 있지만 차동 장치(디퍼렌셜)기어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 공짜일 때 잘 점검받기 바란다.







(2) 전기장치 [대우] 대우 차량의 경우 전반적으로 전기 장치 고장이 빈번할수 있다. 대개는 간단한 고장이니, 전기 장치 점검에 신경써야 한다. [현대] 현대의 경우 안테나쪽 고장이 많으며, 문내리는 스위치쪽에서 소리가 날수있다. 문짝속에서 나는데, 이는 엘란트라,스쿠프의 경우, 심하다. 원인은 마무리 실리콘쨈 작업시 연결 고리부분에 쨈이 묻어서 발생되거나, 도어록장치 중 연결 파이프등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쏘나타의 경우 헤드라이트나 안개등에 비가 스며드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무상 점검 끝나기전에 교환받기 바란다. 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전기계통이다. 스쿠프는 전기 배선이 복잡하게 설계되있으므로 고장의 원인을 찾아 내는데 매우 까다롭다. 특히, 센서값을 읽어 냈더라도 이부위를 찾아내는데 배선을 몽땅 뒤집어야 하는 배선구조를 지녔다.(에어 플로그센서가 요주위 사항이다.) 대개 스쿠프 신차에 체크 엔진불이 들어오는 차량이있는데 이는 에어플 로그센서부위다. 반드시 점검받기바란다. (가격은 무료)







(3) 엔진 점검 [현대] MPI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현대차량은 드로틀 보디를 점검, 청소해 준다. 특히, 현대 소형, 준중형차량의경우 이 부분이 예민하다. (단 DOHC형 엔진은 제외) 비용은 지정 A/S 센타에 방문시 무료이며, 그밖의 곳에선 2만원 미만이다. [대우] 대우 차량의경우 벨트류 조정이나 잡소리에 신경을 써서 점검한다. (응답성이 늦은 대우차량의경우 드로틀보디쪽의 문제보다는 연결부위의 잡소리에 더 신경써야한다.) [기아] 기아 차량의경우 케피탈, 콩코드 DOHC 차량은 센타에 들어가 엔진 센서값을 체크하는게 바람직하다. DOHC엔진의 경우 초기 길들이기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밸브간극조정 [현대] MPI 방식의 현대차량은 엔진에서 약간의 불규칙 음이들리기 시작할 때가 있다(엑셀,엘란트라,쏘나타의 경우) 이 경우 간단히 밸브 간극을 조정할수 있는데 ,비용은 공짜(A/S 센타입고시) 이거나 1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5) 엔진오일 / 자동미션오일 교환 신차가 출고되고 5000 KM 주행후 엔진오일과 오일휠타 에어클리너를 교환한다. 매주기는 5000 KM쯤으로 기준잡으며 가격은 ±2만원기준이다. 자동미션의 경우 신차의경우 쇠가루를 청소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1만KM 전 후에서 휠타까지 함께 교환하는게 좋다. 가격은 7만원 기준된다.(특히 현대 차종은 반드시 하는게 장수의 비결이다)



(6) 브레이크 계통 브레이크 액량을 점검 한다. (L-H 중간위치를 넘으면 된다.) 모자라면 보충하면 되고 가격은 무료이다. 특히, 브레이크 앞 라이닝을 점검한다. 뒷라이닝은 대게 이상이 없다. (대우차량의 경우 앞 라이닝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7) 그밖에 점검사항



① 엔진공회전 및 점화시기



② co점검 (촉매장치 점검)



③ 구동벨트 장력및 손상점검



④ 냉각수 점검 및 교환



⑤ 오일, 연료 누유 점검



⑥ 주차 브레이크 레버 스트로크 점검, 조정 및 주유



⑦ 배전기 캡, 점화코일 터미널, 고압선 점검 및 청소



⑧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 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 교환



⑨ 연료 여과기의 점검 및 교환 (가능한 5000원미만이니 교환바람)



⑩ 유해배출가스 배출량 점검







  2) 점검/2만 KM/점검요령



대개 자동차는 2만 KM(1년이내)까진 무료점검이다.단, 2만 KM가 약간만 넘어도 유료점검이다. 가능한 공짜로 해 줄 때 모든 점검을 철저히 받아두는게 좋다







(1) 엔진룸 부분



* 현대, 대우, 기아 전차종 연료 휠타를 교환( ±5000원 기준)하고 구동 벨트 장력이나 손상에 관해서도 점검을 받는다.( 여름철 에어컨 연결 벨트 ) 또, 정상적인 RPM이 나오는가. 센서값 조정 및 점검을 한다.( 엔진 공회전, 점화 시기 )







[기아] 차량의 경우 특히 센서값 측정이 요구된다.(드로틀바디 청소는 무료이므로 꼭 한다.)



콩코드, 캐피탈의 경우 촉매 부분 점검을 철저히 한다. 또, 점화 플러그 교환시 배선 및 센서류를 점검한다.







[현대] 현대차량은 점화플러그를 반드시 교환한다. (특히 DOHC형 엔진의 경우) 중, 소형 차량은 4000원선이고 대형 차량 백금 플러그 4개 ±3만원수준이다.



대형차(뉴그렌저)는 중간 머풀러와 촉매부분을 확실히 점검한다. 또, 현대 모든 차량은 오일 가스켓 교환을 하는게 좋다.(±1만원), 중소형차 드로틀바디 반드시 점검 및 청소 (무료) 스쿠프 터보의 경우 반드시 터보 차저 점검을 한다. 센서값을 측정한다. (무상 기간이 지나면 50만원가량의 비용 부담이 생긴다.)







특히, 터보의 경우 주행후 반드시 1분 경과후 시동을 끄는게 좋다. 대개는 그냥 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터보차저 고장의 원인이기도 하기때문이다. 다만, 무상 기간 전에 이러한 불량에 대한 점검을 무료로 하기 바란다. 메이커는 고객 부주의라 우기지만, 고객은 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특히 스쿠프 차종은 무상 기간전에 가능한 트러블을 고쳐달라고 요청하여야만 유지비가 덜들어간다. [대우] 차량의경우 에어컨 호스를 점검하고 전기배선을 교환한다.( 2~3만원선 )







(2) 배터리 점검



먼저 베터리 용량은 충분한지 점검해 본다. MF 베터리의 경우 표시창만을 너무 믿지말고 잘 살펴본다. 한예로서 표시창에는 푸른빛으로 정상인데 실은 VOLT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3) 조향장치 및 스티어링 시스템 점검



[대우] 대우차종의 경우 특히 중소형차의 경우( FF방식의 차량 )는 반드시 조인트 부분을 점검한다. [현대 / 기아] 이 차종은 타이로드 엔드 와 스티어링 기어 박스 부착부를 점검하라. 그렇지 않으면 핸들의 유격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한 소리가 발생될수도 있다.







(4) 파워 트레인 (동력전 달장치)



[대우] 대우 차종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를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가격은 약 ±5만원기준이다. [현대 / 기아] 이 경우 삼발이 데스크 점검 후에 판단하여 교체한다. 단 클러치 케이블은 교환하는게 낫다. (±1만원) [오토메틱] 특히 현대의 경우 반드시 미션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 휠타까지 함께 교환해야 하며 이때 자석에 붙은 쇠가루를 반드시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가격은 ±6만원 기준이다. 대우의 경우 오토 미션이 약간 둔한 관계로 응답성은 좋지 않지만 현대차종에 비해 고장율은 적다. 기아 차종의 경우 OD ( OVER DRIVE )부착 차량은 특히 센서값 측정을 정확히 하여 정확한 수치 코드가 입력되는지 점검한다.







(5) 현가 장치 점검 (서스펜션)



현재 위시본형과 멕퍼슨 스트러트형 두 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국내는 앞바퀴는 맥퍼슨 스트러트형 이 경우 주로 사용되고 있다. (몇개의 차종은 앞뒤다 멕퍼슨을 사용 하기도 한다.) [현대] 현대의 경우 멕퍼슨인데 가볍고 직진성, 흡수력이 좋은데 약한게 흠이다. 이때 쇼크 업소버 부분의 오일 누출등을 점검하기 바란다. [대우 / 기아] 대우 / 기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멕퍼슨형을 주로 사용하는데 대우 쇼크 업소바는 강하다. 다만 조인트 부분과 디퍼 렌샬 기어부분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6) 앞바퀴 정열과 타이어 점검



앞바퀴정렬은 FRONT WHEEL ALIGNMEMT 라고 하는데 토우인, 캠버, 캐스터 점검을 의미한다. 토우인(TOE-IN)은 앞이 뒤보다 약간 좁은 것을 말하는데 이때 타이어의 이상 마모를 방지하고 핸들조작을 쉽게 하는것을 의미한다.







캠버 (CAMBER)란 바퀴위쪽이 아래보다 외측으로 기울어므로서 핸들조작을 쉽게해 놓은 것을 말한다. 캐스터(CASTER)는 앞바퀴를 옆에서보면 약간 뒤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핸들 복원력을 좋게 해준다. 이 세가지를 점검하면 좋다.







이경우에는 무료이거나 약 3만원의 비용이 든다. 단, 덩치에 맞지않게 광폭타이어나 알루미늄휠(14인치 규격, 15인치규격) 등을 장착했던 차량들은 대게 이것들이 잘맞지 않아서 핸들각도도 역시 약간 비뚤어져 있다. 알맞은 타이어 사이즈를 장착 하기바란다.







(7) 브레이크 장치



대우 차종은 앞바퀴는 물론 뒷바퀴 라이닝까지 교환하는게 좋고 현대 / 기아의 경우 앞바퀴 라이닝은 반드시 교환하는게 좋다. (가격은 ±2만원 기준) 브레이크액을 점검한다. (H - L중간 이상에 액이 차있어야한다. 이것이 모자라면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온다)







ABS장착 차량의 경우 특히 구형 뉴소나타의 경우 앞바퀴 라이닝 교환이 힘들게 되있다. 탈부착시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는게 좋다. (브레이크 호스와 센서가 손상되지 않도록 핀을 잘 뽑아야 한다.) 나머지 ABS차량의 경우 전자 체킹을 하고 라이닝은 전부 교환해 주는게 좋다. (가격은 ±4만원) 사이드 브레이크 또한 조정을 해주기 바란다. 현대 그렌저의 경우 사이드를 손볼려면 실내 바닥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작업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하지만 그렌저의경우 사이드쪽에 문제가 자주 발생된다.







(8) 전기장치 / 실내 편의장치



대우 차종의 경우 특히 전기 장치쪽에 신경을 써서 점검하기 바란다. 배선의 풀림이나, 기타 접촉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될수있다. 현대 스쿠프 차종은 특히 다른 차종에 비해 전기 배선이 매우 복잡하므로 정확한 감지를 해서 단선이나 기타 접촉 불량등을 해결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곧 체크 엔진 불을 항상 쳐다 보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 에어 플로그 센서쪽과 메인 컴퓨터쪽, 뒷열선쪽 ) 특히, 스쿠프 터보는 확실히 점검을 요한다 기아 차종의 경우 오토 도어록과 창문 열고 내림 문짝속의 기어등을 잘 점검하여야 한다. 특히, 콩코드의 경우 공기 입출구 구멍의 펜을 점검하며, 휴즈와 메인 컴퓨터쪽을 점검한다. (안테나와 시계 부분을 특히 점검하자. - 보증 기간 지나면 5~10만원 정도가 든다.)







  3) 점검/4만 KM/점검요령



아래 수리 비용은 지역마다, 상권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특히, 기술 자문료(공임)가 부속값보다 2-4배 이상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



계략적 수리 비용



현대 차종 (25만원) 기아 차종 (28만원) 대우 차종 (25만원) 특히 현대 차종의 경우 상당한 신경을 써서 점검해야 한다. 2-3만 km까지 멀쩡하다가 한 순간에 여기저기 말썽이 날 수 있다.







(1) 엔진 부분 점검



현대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점검하여 교환한다.



(중소형 8 -10만원, 대형-그렌저 : 공임 183000원, 벨트 5만원 합계-233000원) 특히 현대 차종은 타이밍 벨트가 길기 때문에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이외의 벨트류는 공임포함 25,000 - 40,000원 벨트값(10000-13500원) 점화플러그 교환 (한세트 4400원 배선 10,000원) 단 뉴그렌저 (한개 11000원) 배선 (1만원 - 15,000원)







대우 / 기아의 경우 타이밍 벨트가 짧기 때문에 6만 KM 이상 사용 가능, 각종 벨트류 점검 및 교환 ( ±10,000원), 여름철의 경우 에어컨 냉매 보충 ( ±4만원 ) 신냉매는 추가, 연료 필터 교환 (±5000원), 특히 LPG 차량의 경우 반드시 교환한다. 점화 플러그및 배선 교환 (MPI방식 ±15,000원, DOHC방식 ±23,000원 ), 쓰로틀 보디 청소 (인젝션 크리너 사용시 ±25,000원), 특히 현대 차종 MPI 방식 소나타의 경우 엔진 미미를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3만원 기준)







기아 콩코드 DOHC차량의 경우 첨가제나 고급 엔진 오일을 넣어주는게 바람직하다. 소음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엔진 첨가제 ±2만원 기준, 고급 오일 ±4만원 기준), 다마스의 경우 엔진 오일 교환하기가 가장 어려운 차량중 하나다. 적재함은 물론 시트까지 풀어야 겨우 엔진 오일을 한번 교환한다.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MR(디젤)차종이다. 베스타 엔진을 사용하는데 에어컨의 작동등 여름철에 열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때 실린더 헤드가 깨질 수 있다. (수리비는 ±30만원 기준) 전자식 엔진이 대부분인 요즘 대개 에어 플로그 센서가 고장을 자주 일으키는데 이는 공기가 들어와 연료와 혼합되는 부분으로 다른 차량들은 조정이나 교환이 손쉽고 가격도 저렴한데 기아 차종의 경우 콩코드 / 포텐샤의 경우 땜질식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에, 수리보다는 교환하는 비중이 크다. 수리 비용 역시 ±30만원 기준이다.







현대 차종의 경우 에어 플로그 센서는 조정이 안되고 교환 하게 되는데 가격은 ±15만원 기준 (이유는 벨트류까지 함께 다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우 르망과 에스페로의 경우 히드가스켓을 교환한다. (±1만원)







(2)하체부분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등속 조인트 교환이 바람직하다(±15만원 기준)



엑셀은 ±5만원, 쏘나타 / 그렌저 ±10만원기준, 대우차량 중 후륜구동형 차량의 경우 고장률이 적다. 휀벨트류 점검및 교환은 ±5만원이며, 오토 미션의경우 특히 현대 A/T의 경우 문제점이 자주 발생된다. 미션 오일 교환은 물론 휠타까지 함께 교환한다.







소형 6만원 - 중대형 7, 8만원 수준이다. 수동식 기어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를 교환한다 (클러치) 현대차종은 약 ±10만원이고 대우 차량의 경우 ±10만원 기준이며 기아 차량의 경우 클러치 삼발이 데스크 수리가 매우 어렵게 되있다. 가격은 ±10만원기준인데 이 때 클러치 수리시 슬러스트베어링도 함께 교환한다.







기아 콩코드의 경우 4만KM때 하체수리를 제대로 안하면 돈코드가 되버리므로 주위를 요한다. 프라이드와 캐피탈의경우 하부 베어링이 매우 약하므로 반드시 교환하는게 좋다. 쇽크업 소바 부분의 기름 누수나 이상유무를 점검한다. 현대 / 기아 차종의 경우 교환수리가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 대우 차량의 경우 앞 쇽크업 소버 교환 수리가 매우 힘들게 구조적으로 되있으나 프린스는 예외이다. 대우 차종 중 유일하게 잔고장없고 부품값이 싼 차량이 바로 프린스이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 유독 엘란트라가 가장 비싸다. 엑셀 / 스쿠프의 경우 +- 이고 쏘나타 / 그렌저가 ±23만원기준인데 엘란트라는 유독 ±25만원 기준으로 비싸다.(스쿠프의 경우 엑셀부품과 호환성이 많다.)







(3)전기장치 먼저 밧테리를 교환한다.



중소형 32000원 - 중대형 43000원선이다. 현대 차종의 경우 안테나 고장율이 많다. 이때 수리비는 소형 ±3만원, 중대형 ±5만원이다. 이를 방지하는 대책은 윤활제(4WD)등을 안테나에 직접 자주 뿌려주거나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 쏘나타의경우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스위치 고장이 날 수 있는데 이는 수리하기 보다는 대개 교환을 하게 되는데 구형 쏘나타의 경우 부품이 귀하다. ±12만원 기준이다.







스쿠프의 경우 체크 엔진불이 자주 들어오는데 이는 배선상의 문제와 쓰로틀보디 / 에어플로그 센서등 센서쪽의 문제가 많다. 기아차량의 경우 히터부분 / 에어컨 호스부분을 점검해야한다. 프라이드의 경우 뒷유리 딱기 모터를 점검해야 한다. 대우차량의 경우 온도 센서를 반드시 점검하는게 좋다. (르망/에스페로는 1만원 미만) 각종 전구를 점검 교환한다.







(4) 브레이크 계통 전차종 브레이크라이닝 전부 교환한다 (±5만원수준)



ABS의 경우 라이닝을 미리 미리 교환해 주어야 드럼을 깍아먹지 않는다. 현대 차종의 경우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타 차종 역시 보충 점검해야 한다.



(5) 타이어 교환 타이어의 위치교환을 시키거나 너무 닳았을경우 교환하는게 좋다.(일반용±15만원)



앞 타이어가 뒤쪽으로 스페어타이어가 운전석쪽 그 다음 조수석 나머지는 뒤로 옮기는게 좋다.



       브레이크오일 2~3년마다 교환해야 "베이퍼록 방지"



오너들 중 브레이크 오일 교환시기를 몰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브래이크 오일은 2 ~ 3년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준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마다 브레이크 계통의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하면서 고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그 고열이 식으면서 수분이 발생하게 돼 이것이 브레이크 오일과 혼합된다. 이 때 수분은 고열에 의해 기포로 바뀌어 결국 이 기포는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 스펀지를 밟는 것과 같은 페달 감각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바로 베이퍼록 현상이다.







이러한 베이퍼록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오일에 포함돼 있는 수분의 함유량을 적게 해줘야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은 정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순정부품의 경우 브레이크 오일의 수분 함유량은 0.0003% 정도이나 브레이크의 과다한 사용에 따라 온도와 습도 등의 변화에 의해 2년 정도가 지나면서 약 1.3% 늘어난다. 순정 브레이크 오일의 끓는 점은 약 210℃이나 만약 1%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게 되면 끓는 점은 110 ~ 160℃로 낮아진다. 따라서 정기적인 브레이크 오일 교환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4) 6만km  점검사항  



(1) 엔진룸 점검



▶ 베터리는 반드시 교환. (±28000원~38000원)



▷ 현대/대우/기아 워터펌프를 교환. - 현대 ( 소형 ±6만원 기준, 중대형 ±8만원 기준 ) - 대우 ( 소형 ±6만원 기준 , 중대형 ±8만원 기준) - 기아 ( 소형 ±5만원 기준, 중대형 ±10만원 기준 )







▶ 현대차종의경우 세르모터를 점검. (소형±5만원기준 중대형 ±10만원 기준)



▷ MPI방식 소위 전자식 엔진의 경우 쓰로틀보디 청소를 해야 한다.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① 십자 드라이버/ 스페너나 ,플라이어(찝게) 준비.



② 깨끗한 융걸레를 버리는 셈치고 하나구입. (500원)



③ 베터리에서 메인선을 반드시 분해시. 이는 매우 중요하며 잘못하다가는 컴퓨터가 망가질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든 상태 센서값을 초기화하는 (리셋트)작용을 한다. 매우 중요하다 단 이때 요즘 나오는 차량은 오디오 암호 번호가 있으니 반드시 이를 확인해 두어야 한다



④ 엔진 윗부분에 팔뚝만한 크기의 은색을 띄는 대개 MPI /EGI 등 글씨가 써있다.



⑤ 이 부분과 연결된 고무 호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에어 크리너와 연결되있다



⑥ 이곳의 나사를 풀어내고, 센서를 띠어 낸다. 1개 혹은 두 개를 꼭따리 부분을 눌러서 잡아 당기면 분해된다.



⑦ 에어 크리너 방을 청소한다.



⑧ 쓰로틀보디(은색의 팔뚝만한 원통)속에 융걸레를 집어넣고 이때 드라이버를 사용 해도 되는데 특히 주의할 것은 융걸레부분을 두텁게 감싸라는 것이다. 만일 드라이버나 이물질이 원통속을 직접 닿게 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⑨ 아마 검은색의 카본이라고 하는 먼지가 닦여 나올 것이다. 너무 심하게 딱지는 말고, 가볍게 딱아 내기 바란다.







⑩ 다 딱아낸 후 반대순으로 조립하면 된다. 위의 사항을 점검한 후 RPM이 불안정할 수 있다. 이때에는 에어플로그 센서값을 조정하거나, 운행을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단 기아 차량중 중대형차는 센서값 조정이 힘들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각종 벨트류를 장력및 손상여부를 점검하고 교환한다. (5~10만원 ) 휀벨트/타이밍벨트/에어컨벨트 단 대우 프린스나 대우차 종은 교환의미보다는 점검의 의미가 크다.(르망은 제외)







(2) 하체부분



현대 차종의 경우 고무 마감재 부분을 교환해 준다. (5-15만원) 특히 소나타는 반드시 손을 보는게 좋다. 기아 차량의 경우 콩코드는 특히 쇼크업소버 부분을 잘 점검하여 교환한다.가격은 소형 ±10만원 중대형 ±23만원이며 단 엘란트라는 ±25만원이다. 변속기 기아 로드를 점검한다.







이 경우 대게 초보 운전자가 운행한 차량에서 흔히 나타나거나 나쁜 운전 습관을 가진 분 들이 주로 발생된다. 기어레버(손잡이) 위에 손을 잡고 운행하면서 클러치를 완전히 밟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기어 변속을 한다거나, 수시로 불필요하게 기어를 넣었다 뺏다하는 운전방법. 소위 1단 2단 등에서 기아가 빠져버리는 현상이다.







이때에는 조정도 가능하지만, 조정해서도 안 될 때는 미션을 교환할 수밖에 없다. 가격대는 교환시 ±25만원이다. 조정 시에는 5만원 +- 클러치 삼발이 역시 점검 후 교환해야만 한다. (소형의경우 ±8만원 중대형의경우 ±12만원이다) 콩코드의 경우 바쁜 카센타등에서는 기피하는 수도 있다. 이유는 복잡한 구조로 인해 시간이 보통차에 2배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자동식 기어 차량은 반드시 오일을 교환하고 휠타까지 교환 해주어야 한다.( 소형 ±6만원 기준 중대형 ±8만원)







(3) 브레이크계통



일단 4개 브레이 크라이닝을 전부 교환해야 한다. 특히 뒷바퀴 라이닝 역시 교환되야 한다. (가격은 소형 ±5만원 중대 형은 ±7만원) ABS장착 차량의 경우 특히 라이닝 / 브레이크호스 / 브레이 크액 교환 점검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현대 차종의 경우 특히 점검을 철저히 하는게 도움이 된다. (소나타 골드) 대우 프린스는 괜찮은 편이며 에스페로는 세심한 점검을 요한 다. 기아 콩코드는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리비 역시 많이 든다.







(4) 전기 장치 부분



운전석 클러치옆에 붙어 있는 휴즈 박스함을 열고 각 휴즈를 점검하며 비상용 휴즈가 있는가를 확인 점검한다. 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 본네트를 열고 엔진룸쪽의 메인 휴즈 박스를 점검한다. 이때 역시 비상용 휴즈가 있는가를 점검한다. (1000원 어치 종류 별로 구입시 충분히 쓸만큼 휴즈를 구비할수 있다) 헤드라이트 전구를 점검하여 교환할 때가 됬으면 전구가 꺼지는데 그때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 현대차종은 교환이 손쉬우며 단 그렌저는 주의를 요한다. 대우/기아 차종은 교환하기가 쉽지 않은 차량이 있으니 유념 하기 바란다. 특히 르망의 경우 안개등은 범퍼 아래속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주 힘들다. 브레이크등과 방향 지시등을 교환한다. (전체1000원기준 )







  5) 8만 km 점검



… 휘 발 유 차 량 …



보통 신차가 출고되고 약 3-4년이 되는 기간이다. 이 정도 주행한 차량의 경우 우선적으로 앞바퀴 정열 (토우 인, 캠버, 휠 얼라이어먼트)을 해주어야 한다. 이때 핸들의 조정각이 15도 이상 뒤틀렸다면 핸들을 뽑아내 가능한 수평 을 맞추어낸다. 이 모든 비용은 약 3-4만원이다. 타이어 역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며 단 이때 차량에 알맞는 타이어를 장착하기 바란다.







예로써 승용차 1.8 엔진 차량에 너무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면 마치 큰 신발을 신고 헐떡거리 며, 다니는 현상이 일어나며 이는 쇼크업소버는 물론 하부베 어링, 등속조인트 등서스펜션등에도 무리를 주게 된다. 소형차 역시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타이어 역시 메이커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이를 잘 판별하여 장착하기 바란다. 가격대 역시 태림 베스트 부품 안내와 메이커 가격표를 실어놨으니 참조 바란다.







현대 차량의 경우 반드시 전벨트류(V벨트)를 교체해야 만한다.(가격은 10만원 기준 - 16만원 ) 현대 대형 차량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교환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타이밍 벨트속에 워터 펌프가 있기 때문에 뜯은 김에 같이 교환해 주는게 좋다. 가격은 기술 자문료(공임)의 경우 183,000원. 기타 부품값은 ±8만원 기준이다. 워터 펌프값은 중소형 2만원대 대형 ±33,000원 기준이며 기술 자문료(공임)는 제외다.







여름철을 대비하여 에어컨 콤프나 이를 연결해주는 알미늄 연결 호스를 점검해주면 바람직하다. 대개 일부분이 샌다 해 도 전체를 교환하게 되는데 비용은 약 소형 6만원 중대형 ±10 만원 기준이다. 에어컨 콤프는 소형의 경우 게스 보충까 지 약 20만원 중대형 25만원 기준 한다 ( 공임포함 )







겨울철에 대비한다면 히터 부분을 손질해야 한다. 히터 부분은 크게 고장날게 없는 부분으로서 휴즈나 전기계 통 또는 중대형차의 경우 온도 센서류의 고장이 대부분이다. 보통 수리비는 휴즈는 100원 이밖의 고장은 5만원 미만이다. 다만 소나타나 그렌저 브로엄등 온도 센서에 의해 조절되는 부분의 고장일 경우 교환해야 되는데 약 15만원 기준 된다. 하체 부분에서 잡소리가 많이 날수있다. 특히 현대 차종에서는 소나타와 그랜저 대우는 에스페로, 프린스, 기아, 콩코드 차 종이 그렇다. 이때에는 고무 마감제 ( 일명 : 고무 마우리 )를 교환해야 되는데 4곳을 전부 교환해야 잡소리를 잡는다. ( 가격대는 ±5-10만원 기준 공임이 많이들어 가기 때문이다)







엔진 고무 미미 역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특히 소나타) 쇼크업 소버의 경우 현대 차종은 점검및 교환 (소형 ±10만원 기준 , 중대형의경우 ±20만원 기준, 단 엘란트라는 ±25만원기준) 대우 차량의 경우 대형차의 경우 쇼크업소버를 점검해야한 다. 이유는 차량이 무겁기 때문이다. 가격대는 (현대 차종과 비슷하다.) 기아 차종 중 콩코드는 반드시 하체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며 쇽크업소버를 점검해야 한다.(가격은 현대/대우보다 약간씩 비싸다)







수동식 기어의 경우 프라이드, 엑셀, 그렌저 2.0, 소나타 등은 기어 로드가 부실할 확률이 높다. 이 경우 기어가 1단이나 2 단 로우 기어에서 빠져버릴수 있다. 이러한 경우 기어로드를 조정하거나 교환해야하는데 미션을 내려야 한다. 비용은 약 ±10만원 기준이다. 권할만한 사항은 미션 교체 이다. 이 경우 중고 미션으로 교체되는데 비용은 약 20~35만 원까지 생각하면 된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은 고장중에 하나가 타이밍 벨트의 노화이다. 특히 현대 차종이 심하다. (벨트가 길기때문) 증상은 시동중 타타타타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엔진룸에서 들리게 되는데 만일 끊어지게 된다면 치명적이다. 비용은 소형 5만원 중형급 8만원 대형 10만원 기준 하면 될 것이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하체 코팅을 권할만하다. 이유는 부식을 막고 소음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비용은 약 10~15만원 쯤된다.







※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스 의 점검및 교환, 캐니스터의 교환, 타이밍 벨트의 점검 및 교환











1. 봄철 차량 관리요령







1) 봄맞이 요령 자동차는 수 만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종합적인 기계 이므로 그 성능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과 계절의 특성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①전문 세차장을 찾아 차체를 들어올려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내는 것이 좋다.



②겨울철 노면의 결빙을 막기 위해 뿌려진 염화칼슘이 자동차의 밑바닥에 부착되어 차체의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③세차한 후에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특히 볼트와 너 트가 채워져 있는 부분과 이음새 부분 그리고 뒤트렁크 안쪽이 녹이 잘나므로 이 부분의 물기를 없애도록 신경 써야 한다.



④악취가 풍기지 않도록 차안의 습기도 제거해 주어야 한다.



⑤매트 밑은 마른걸레로 닦고, 시트의 습기는 신 문지를 여러 장 깔아 놓았다가 없애면 된다. ->자동차 하체는 점검은 너트가 풀리지는 않았는지, 겨울 추위에 변형된 곳은 없는지, 배기 파이프가 휘거나 삭아서 구멍난 곳은 없는지, 그리고 기름이 새는 곳은 없는지 등을 자세히 또 면밀히 살펴 준다.



⑥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은 차의 색상에 맞은 페인트를 소량으로 저려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므로 하나쯤 구입해서 더 이상 녹이 슬지 않도록 가볍게 덧칠해 주는 것이 좋다.



⑦냉각장치는 연료의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열의 일부를 냉각시 켜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서 주로 수냉식이 쓰인다.



⑧수냉식은 실린더와 실린더 헤드 주위에 마련되어 있는 물 통로와 라디에이터 사이에 물을 순환시켜 냉각시키는 방식인데, 영하의 날씨에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동액을 섞어서 쓴다. 요즘에는 부식방지제와 비등방지제 등 각종 첨가제가 함유 되어 사계절용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구태여 교환할 필요는 없으나 부족할 경우에는 보충해야 한다.







⑨냉각수가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것은 어딘가 새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새는 곳을 찾아내어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대부분 라디에이터와 연결되는 위.아래 두 개의 고무호스의 연결 부분에 서 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부분은 잘 확인한다.



⑩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했던 월동장비도 잘 정비하여 보관한다.



⑪스노우 타이어를 끼운 채 아직까지 굴러다니는 자동차가 눈에 띄는데, 이것은 연료의 낭비와 함께 승차감도 좋지 않으므로 일반 레디얼 타이어로 교환하도록 한다.



⑫타이어 체인은 폐유를 이용해 깨끗이 씻은 다음 녹이 슬지 않도록 그리스를 얇게 발라 체인 주머니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⑬고무호스, 벨트, 와이퍼 브레이드 등 고무 제품이 추위로 인해 변경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경우 미리 교환한다



⑭트렁크 내부도 정리하여 필수 공구나 예비용 부품 등으로 운행 중의 고장에도 대비해야 한 다.











① 흡입 공기 레버를 전환하자



엔진성능 향상과 연료절약에 많은 도움 엔진룸은 세밀히 점검해야 한다. 특히 에어클리너 공기주입구의 변환레버를 겨울(W)에서 여름(S) 으로 돌려주고 엔진보온을 위해 마스크 등 라디에이터 커버를 씌웠다면 반드시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엔진오일 교환시 에어클리너 필터의 상태도 살펴 오염되어 있으면 교환해준다.



② 배터리를 점검하자



배터리방전으로 인한 시동불량 방지 효과 우선 지저분한 배터리 표면을 물걸레로 딱아 내고 배선 연결 부위의 조임 상태 확인과 함께 부식되지 않도록 구리스를 엷게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윗부분에 있는 6개의 뚜껑을 모두 열어 전해액의 양이 부족하면 기준선까지 증류수를 보충해 준다.



③ 배선상태 점검



차량 수명 연장 및 관리소홀로 인한 차량고장 방지효과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전기사용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봄이 다가오면 전기배선을 세밀히 점검해서 전선 피복이 벗겨진 부분 이 없는지, 소켓부분이 벗겨지지는 않았는지 살펴보고 묶은 배선이 풀려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자동차를 물로 세척하는 것은 바람직 못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을 지낸 시점에서는 말끔히 물세차를 해주어야 한다.







겨울철에 노면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염화칼슘을 살포하였기 때문에 운행중에 특히 자동차 바닥부분에 부착되어 부식을 촉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봄맞이 자동차 점검때에는 차를 물에 푹 담구어 뺀다는 생각으로 자동차 바닥까지 물을 뿌리고 씻어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자동차 보디의 수명이 많이 단축된다. 세차시 엔진내부를 딱을때는 누전에 의한 시동이 안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고 브레이크에 수분이 침투하여 잘 듣지 않을 수 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④ 스노우 타이어 손질하기



장점 : 효과적인 스노우 타이어 사용효과 및 휠밸랜스와 타이어 마모도가 고르게 되고 타이어 정렬을 바르게 유지하는 효과 월동장비의 가장 대표적인 스노우 타이어는 눈이 안올때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연료의 소비 증대 및 소음이 클 뿐 아니라 자동차의 성능면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먼저 스노우 타이어를 때어낸후 일반 타이어로 교체한다. 떼어낸 타이어는 전, 후 , 좌, 우를 표기하고 잘 보관하면 된다. 타이어는 1년에 두번정도 앞, 뒷 타이어를 대각선 방향으로 교환해주는게 좋다.



⑤ 냉각 계통을 점검하자



장점 : 차량 오버히트 방지/과냉 방지효과/노후된 냉각계통의 액으로 인한 금속부식과 냉각 효율저하 방지효과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보아 부족하면 보충하고 새는 곳이 있으면 수리해준다. 특히 지난 겨울에 집어 넣은 부동액은 뺄 필요는 없지만 다음 겨울에 다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보면 냉각수를 보충하게 되어 부동액의 농도가 약해기기 때 문이다. 하지만 부동액은 냉각수의 동결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금속을 부식시킬 우려와 냉각 효율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있으므로 냉각계통의 물때를 제거한후 과감히 부동액을 빼내고 냉각 계통을 세척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냉각계통의 세척방법은 먼저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놓고 실린더 블록의 드레인 플러그를 열어 냉각수를 완전히 빼내면서 깨끗한 물을 라디에이터의 입구에 넣어 드레인 플러그에서 깨끗한 냉각수가 나올 때까지 반복하여 세척한다. 이때 히터의 드레인 플러그마저 열고 냉각통로 등이 완전히 청소되도록하고 윈드실드 세정액도 깨끗한 물로 교환하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2) 봄철 관리 요령



① 냉각기와 냉각수



장점 : 냉각 효과저하 방지 및 금속부식 방지 효과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보아 새는곳이 있으면 수리해 주고 부족하면 보충해 준다. 겨울내 넣었던 부동액 은 냉각수 동결을 방지해 주는 장점이 있으나, 냉각 효과가 떨어 지거나 금속을 부식시키는 단점이 있으므로, 기온이 점차 올라가 부동액이 필요치 않게 되면 과감하게 부동액을 빼주고 냉각 계통을 세척한 다음 깨끗한 물로 바꾸어 주도록 한다. 냉각수의 교환요령은 먼저 라디에이터(냉각기)와 실린더 블럭의 드레인플러를 열어, 냉각수를 완전히 낸다. 깨끗한 물을 라디에이터의 입구에 넣어 드레인 플러그에서 깨끗한 냉각수가 나올때까지 반복하여 세척한다.규정된 용량으로 냉각수를 보충후 냉각수를 기존 용량의 80%정도 수온 조절가가 작동될 때까지 워밍업 시킨다.



② 공기 청정기



장점 : 연료 과다소모, 출력부족, 유해배출가스 과다 방출현상 방지효과



에어클린어(공기 청정기)는 엔진 내부로 공기와 같이 흡입되는 먼지 및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므로, 공기 청정기가 오염되면 불완전 연소로 인해 연료 소모과다, 출력부족, 유해 가스의 과다 방출등의 현상을 방지 할 수 있다. 에어클린어 흡인구에 S(여름), W(겨울)의 구분 레버가 있는데, 봄철(3~4월경)이 되면 S(여 름)위치로 바꾸 어 준다.



③ 전기 계통(배선 상태, 배터리 상태등)의 점검



장점 : 차량 각부분의 잔고장 배제 및 시동불량 방지 효과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특히 전기의 소모량이 많다. 따라서 각종 등의 점멸 작용이 확실하고 파손부분 이 없어야 하며, 취부 위치가 정확해야한다.그리고 전기 배선을 세밀하게 관찰, 전선 피 복이 벗겨지지는 않았는지, 묶은 배선이 풀려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또한 지저분한 배터리 표면은 걸레로 깨끗이 닦아 내고 배터리액이 부족하면 채워 넣고 앞으로 쓰지 않을 레버는 닫아둔다.



④ 타이어의 관리 및 위치 교환



장점 : 연료 소모 방지, 차체떨림 현상 방지, 타이어 수명 연장, 대형사고 위험 저하 효과



겨울 동안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봄철이되어 일반 타이어로 바꾸어야 하는데 타이어의 고른 마모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1년에 한 두 번 정도 바퀴의 좌우 교환이나 앞뒤 타이어를 대각선으로 바꾸어 달아 준다.



또한,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 상태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게 했으나, 봄철에는 노면 상태가 좋아 지므로 타이어의 공기 압을 27~30 PSI 정도로 맞춰주도록 한다. 또한 타이어 교환시에는 휠이 없는 상태로 보관하면, 이상 찌부러짐 현상과 균열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정상적인 공기 압력을 넣은 다음에 굴러가는 상태, 즉 타이어를 세워 그늘진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의 마모도, 안정성, 조향성, 안락성 및 연료 소모량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수시로 확인하여야 한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는 운전 습관, 도로 조건, 전차륜 정열, 타이어의 공기압에 따라 크게 좌 우되며, 같은 위치에서 장기간 사용도 편마모의 원인이 되므로 타이어의 교환시 항상 타이어가 장착되었던 위치를 표시해 두면 헷갈리지 않아 편리하다. 보통 타이어의 위치 교환은 5000k 정도마다 하는 것이 좋다.



⑤ 세차 및 하체부분의 손질



장점 : 차량 부식 방지 효과



봄철이 되면 자동차의 각부분도 대청소를 해줘야 한다. 하체와 트렁크,엔진룸,차실내부 등을 깨끗이 닦아내고 손질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겨울철에는 눈길에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염화 칼슘을 뿌리는데, 이것이 차량의 하체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어 쉽게 녹이 생기거나 지저분해 진다.







따라서 증기 세차가 가능한 세차장을 찾아 말끔이 세차해 주고(증기세차가 좋음), 차체도 들어 올려 보아 조임 부분의 헐거움은 없는지 오일 연료의 누수 상태, 부식 상태등을 세차 후에는 왁스칠로 유기를 내주고, 모처럼 시트 커버를 벗겨내고 작은 구석의 먼지까지도 제거해 준다. 그밖에 배기관(소음기)의 연결 상태, 브레이크 파이프 등의 체결 및 부식 상태,오일과 연료 의 누수상태, 팬 벨트의 느슨해짐과 고무호스의 상태 등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유익하다.



겨울내 사용했던 용품등은 꺼내서 별도로 보관하고 트렁크는 깨끗이 청소한후 완전히 말려준다.







2.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1) 장마철 자동차 관리요령



장점 : 수분(물)로 인한 차량고장 및 배선 합선으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사고예방 및 빗길운행의        안전도 향상 효과



호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운전과 차량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비가 오거나, 비가 그쳤더라도 노면이 젖어 있을 때는, 정지 거리가 평소때의 3배로 늘어난다고 보아야 한다.또한 우천 주향일 경우에는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다는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노면이 젖어 있을 때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뒷바퀴가 로크 상태가 되어, 옆으로 미끄러지며 마주 오는 차와 정면 충돌할 염려마저 생긴다.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 등은 피해 가는 것이 좋으나,부득이 통과해야할 경우에는 1단이나 2단의 기어로써 천천히 주행하고 통과후에는 서해하면서 급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아 준다. 물이 고인 곳에서 엔진이 꺼졌다가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라도, 잇따라 걸지 말고 잠시 시간을 두었다가 시도한다.







비가 올때는 특히 시계를 확보하는 일이 안전운전의 첫걸음이다. 앞두 유리창과 백미러가 빗물에 의해 흐려지는 데다 유리창에 김까지 서리게 되면, 시계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와이퍼 점검은 기본이고 배전기 내부에 물이 스며들면 엔진이 정지되기도 한다. 물이 잘 스며드는 곳은 자동차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신문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흡습제이므로 장마철에는 필수품이다. 비가 오는 날에 와이퍼가 고장난 상태에서 운전한다는 것은 눈 을 감고 운전하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와이퍼는 장마철 안전운행을 위해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와이퍼의 작동 상태는 물론 와이퍼의 고무날인 브레이드가 너무 많이 마모되었는지, 그리고 잘 닦이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고 진동이 있을 때는 블레이드가 마모되었거나 노화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유리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상태를 점검해서 새 것으로 교환해야 한다. 블레이드가 새것인데도 유리가 깨끗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앞 유리창에 먼지나 기름때, 타르 등 이물질이 붙어 있어서다. 이 때는 앞유리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깨끗이 닦아 내야 한다.







워셔액의 양은 충분한지 잘 분사되는 지도 확인해야 한 다. 워셔액이 충분히 있는데도 분사가 안될 때는 노즐이 막히 거나 휴즈 절단, 배선 접촉불량 그리고 파이프 접속부에서 새 는 경우로 예상할 수 있다. 노즐이 막혔을 때는 바늘이나 가는 철사로 후벼 주고 앞 유리창 중앙에 워셔액이 분사되도록 노즐 방향을 맞춰야 한다.







폭우가 쏟아진 상태에서 주행 중에 갑자기 엔진이 멈추는 경우 가 있다.



그 이유는 전기장치 그 중에서도 점화장치에 물이 스며들어 고압전기가 누전되기 때문이다. 점화 순서에 맞춰 고압의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기 내부에 물이 스며들면 공급된 연료가 연소되지 못해 엔진이 정지된다.







이같은 경우는 배전기 캡을 잘못 끼웠거나 물기가 스며들지 못하도록 하는 고무로 된 패킹이 손상된 경우에 발생된다. 엔진 부위를 물로 세차한 직 후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이럴 때는 배전기 캡을 열어서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주면 감쪽같이 시동이 걸린다. 자동차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물이 스며들어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전조등, 방향지시등, 차폭등과 같은 각종 램프 주위에는 외부에서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하 기 위해 고무로 된 패킹이 감싸져 있는데, 이 부분으로 물이 스며들면 누전으로 인한 고장은 물론 자동차 화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램프류의 수명을 길게 하고 작동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수분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 패킹이 노화되었 거나 잘 끼워져 있지 않으면 빗물 침투를 막을 수 없으므로 새 것으로 교환하거나 접착제로 틈새를 메워서 물이 더 이상 스며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편 물이 차 내부로 스며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문과 트렁크 둘레에 고무나 가죽 제품으로 된 밀봉 장치인 웨더스트립이 찢겨져 있거나 노화된 경우에는 물이 차 안으로 들어올 수가 있으므로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







빗길 운 행이 잦은 장마철에는 물이 스며들기 쉬운 곳은 특별히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 빗물로 인해 구두가 젖었을 경우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신문지가 물기를 빨아들인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매트 밑과 같은 곳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쉽게 곰팡이가 슬거나 쾌쾌한 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이런 방법으로 차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신문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성능이 좋은 흡습제이기 때문이다. 차 내부뿐만 아니라 예비 부품이나 기본공구 등이 실려 있는 트렁크 속에도 신문지를 깔아 놓으면 습기로 인해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문짝에 붙어 있는 도어 힌지에는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윤활제를 뿌려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삐걱거리는 소리를 제거할 수도 있고, 마모로 인해 고장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페인트가 벗겨진 곳은 쉽게 녹이 발생하므로 녹을 제거한 다음에 붓으로 덧칠을 해서 더 이상 녹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뜻하지 않은 집중호우로 자동차가 물에 잠겼을 경우에는 엔진키를 ON 시키거나 시동을 걸지 말아야 한다. 시동을 걸기 위해 키를 돌릴 경우에는 각종 전기장치 합선으로 더 큰 고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우선 문과 트렁크를 열어서 카펫, 시트, 스페어 타이어 등을 들어낸 다음, 괴어 있는 물을 닦아 내 야 한다.



-->그리고 본넷을 열어서 배터리의 마이너스 케이블을 제거한 다음 깨끗한 물로 실내와 엔진 주위 흙탕물을 말끔히 씻어 내야 한다. 배전기 케이블은 떼어 내어 묻어 있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엔진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 류와 연 료 필터,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필터를 교환해야 한다.



-->특히 에어클리너 내부의 필터는 물에 젖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 그래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시동을 걸지 말고, 가까운 정비공장에 연락하여 조치 를 취해야 한다.



   2) 여름철 차량 관리 요령



① 에어클리너



흡기 방향 선택 레버가 S쪽에 있는지 확인하고 열고 닫는 기능이 많은 스로틀 벨브는 공기중의 먼지 때문에 막힐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5천KM마다 카본 클리너로 청소해 주는것이 안전하며 필터가 심하게 오염되어 있으면 교환해 준다.



② 팬 밸트



장거리 여행시 엔진 과열의 주원인이 되므로 늘어져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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