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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전라] 김도현
ㆍ작성일	2007-08-10 (금) 09:39

ㆍ조회: 3408

ㆍIP: 211.xxx.228

여러가지이야기 2
1.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른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2만원을 든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거랑 똑 같다기에...ㅎㅎㅎ

2. (19금)

어느날? 어떤 남자와 개가 산책을 하면서 산책로에 나무에

조그만하게 뚫린 구멍을 발견하고 그 구멍에 개와 함께 뿅뿅을 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곧휴물이 가득히 찻을때쯤 나무가 벼락을 맞아 갈라지면서

곧휴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곧휴물을 처음본 수녀들은 그 특유의 색체 때문에 양초의 재료인줄 착각하고

그 물을 받아다가 양초를 만들어서 수녀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3개월후 원장수녀님 방에 한 수녀가 찾아왔다.

"원장수녀님 죄송해죠 제가 임신을 한 것 같아요.. 흑흑 전 어쩌죠.. 흑ㅠㅠ"

그때 원장수녀님 왈~

"난 개뱃다!!"

[경상] 김수연 2007-08-10 10:16	ㅡ.ㅡ;;;;;;;;;;;;;;;;;;;;;;;;;;;

[경상] 이상욱 2007-08-10 10:26	ㅋㅋㅋㅋ 왈왈 ㅋㅋ

[경기] 이석구

2007-08-10 10:43

야하네요 ; ㅋㅋㅋ


김도현	그래서 19금입니다.........ㅋㅋ	8/10 11:21

[서울] 김진홍 2007-08-10 12:52	개뱃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정진석 2007-08-10 13:10	야~하다 이거~!! 근데 웃겨여 개뱃다.ㅋㅋ

[경기] 김재영 2007-08-10 15:06	-,.- 킁 근데 개뱃는지 어떡게 알앗을까요 ????? ㅋㅋㅋㅋ

[전라] 유진왕 2007-08-10 16:38	ㅋㅋㅋ 개뱃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