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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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전라]
장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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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7-06-02 (금)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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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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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3.xxx.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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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마음의 장벽 *♧*
삶이 각박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엔
보이지 않는 바리케이드가 처진다.
나와 너,
우리라는 관계의 공식이
점차 깨어지고 있다.
이는 그만큼 현재의 삶이
치열하다는 것을 말한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남을 이기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사회구조 속에서
배려와 양보를 한다는 것은
헌신적인 마인드가 없는 이상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말 속에는 상대를 이겨야
내가 잘살 수 있다는 생각이
잠재의식 바닥에 깔려 있다.
허위로 가득한 사회에
동화되어 살다 보면 자칫 무모한
인생이 될 수 있다.
이 세상에 허위와 거짓과 배신과
시기 속에서도 단 하나 순수한 것은
인간의 깨끗한 사랑 뿐이다."
실러의 말처럼 사랑은 허위와 거짓,
배신과 시기를 포용할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이다.
그래서 사랑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장벽인 바리케이트가 없다.
사랑을 마음 가득 품는
그대가 되어라.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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