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서 샤워하고 물한잔 마시니깐... 지금 시각이 1시 11분이네요..
다들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작업하면서 피자도 먹고 배급(?)으로 우유랑 바나나를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제가 그냥와서 혹시 서운(?)해 하는사람은 없었죠?? ㅎㅎㅎ
허접한 제차가 하나씩 늘어가는 다이작업때문에 멋지게 변하고 있네요.. 맘같아선 님들하시는거 다 하고 싶은데.. 이넘의 돈이 웬수죠.. 이제 천정작업만하고 방음쪽은 접을까합니다. 잘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님들 하시는거 눈구경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늘 방음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학생신분으로 코란도를 탄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하는데..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다음주는 제 여자친구 생일이어서 못 갈거 같습니다. 또 학기가 시작되니 허접한 대학원생활한답시구.. 어찌될런지...
암튼 성호형님 감솨하구요.. 담에 천정올릴때도 재료좀 구해주십시요.. 글구 신림동 근처 오시면 제가 점심이라도 쏘겠습니다. 물론 학생식당이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