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물개
안녕하세여 성호형님.
기억나실라나 모르겠지만 무쏘 안개등 달고 도망(?)친 수영강사 홍승수 입니다.
이래저래 제가 지방에서 좀 살다 이제서야 오게됬습니다. 결혼 문제도 있고 그래서 무척이나 신경쓸 일도 많고 집에 어르신께서도 편찮으시고 그래서 연락조차 할 수 없던 핑계거리가 있었네여.
함 찾아뵙겠습니다. 보구싶네여.
운영자
2002-10-19 02:14
반가워요.
설마 불난 수영장 안고치구 지방으로 줄행랑을 친건 아니겠죠.
나한테 밥도 살거 있는데...
빨리 보구 싶다...밥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