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님 덕분에 경보기 잘 달았습니다.
님이 갈쳐주신곳에서 조금 헤매다가 찾았습니다. 그리고 가서 물었죠.. 성호씨 소개로 경보기 달러왔거든요?
직원: 예?
잘모르세요?
직원: 얼굴보면 알겠는데 이름가지고는 잘모르겠네요..
아 예~~
소개로 멀리서 왔으니까 그 가격에 해주실거죠?
직원:요즘 가격이 상승해서 그가격엔~~ 현금으로 하실건가요?
예
그럼 사장님한테 혼나는데 그 가격에 해드리죠...
그래서 쇼부받죠....
약간 초보가 작업을 해서 그런지 조금 아슬아슬 했지만 작동은 잘됩니다. 솔직히 차 주인맘같겠어요? 이해하죠...3시간 이상 작업한것 같아요... 작업끝나고 주머니 한개 받아왔습니다. 주더라구요...
어쨌거나 님덕분에 좋은거 한것 같습니다. 싼 가격에
이젠 자주 들려서 글도 올리고 할게요.. 글구 좀더 생각해보구 멀티 박스 할게요..
그럼 날씨도 변덕스러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운영자
2002-10-15 00:13
그럴거예요.
제얼굴은 잘알지만 이름은 잘모르거든요.
그냥 코란도라고 하시면 아셨을텐데..
전화가 없으셔서...
님도 든든한 경보기 장착하셔서 좋으시겠읍니다.
지금도 아마 만지작...하고 계시는건 아닌지...꽤멀리까지 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