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대고 왜 반말이냐 말을 해도 왜 그따구로 하면서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고...휴............
아....속으로만 감키니 속병나겟네요 ㅜㅜ;;
저희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못배워서 그런다고 니가 이해하라고...
사장님이 제편을 들어주시고 저를 이해해주시니...그냥 참고말죠...휴....
으악 스트레스!!!!!!!!!!!!!!!!!!!!!!!!!!!!!!!!!!!!!!
PS. 이보다 더한X들은...금연석에서 옆에 애가 앉아있는데 애도 있을법한 나이를 탑재 하고 계신 분이...
개념은 안드로 메다로 날려버리고 피지 말라는 담배 계속 피는 인간이죠...그저 한심합니다.
그냥 짜증나서 한풀이한 지석아빠-
[경상] 박무기
2009-04-21 19:17
하이튼...지밖에 생각안하는 xx들 어디가든 꼭!! 하나씩 있어요 저도 장사하다 보니 저딴놈들 많이 봅니다.
나이는 탑재했지만...개념은 각개해버린...저는 가끔 욱하면 손님하고 다투는대요 손님한테 한마디 하고싶내요
옷버린거 세탁비 제가 줄테니까 화상입은 손 복구시키라고 해버리고 싶내요
손은 괜찮으세요?
백상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은 크게 다치지 않았어요 ㅎㅎ 진짜 저도 한바탕하고 싶지만 그러면 일이 커지기에..ㅠ 그냥 이한몸 희생하며..ㅠㅠ 지석아빠-
4/21 19:31
[전라] 정경민
2009-04-21 19:29
정말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면 별의별 인간들을 다 보게되더라구요..
저도 웨딩홀매니저시절 ..젊은사람들도 젊은사람들이지만 나이지긋이드신분들이
더 개념없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막무가내식..ㅎㄷㄷ;;
고생하시네요 ㅠ 손은 괜찮으신거죠 ~ ?
백상철
조금만 잘해주면 무시하는....그런인간들 투성이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손은 괜찮아요^^ㅋ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이 좀..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린분들이 많죠.. 저희 피시방에 오시는 개진상님들 대다수가 나이지긋하신분들...쩝; 지석아빠-
4/21 19:33
[강원] 류기상
2009-04-21 19:34
정말 일하다 보면 온갖 종류의 인간들을 만나게 되죠..
손님은 왕이다.. 라는 개념이 아주 강하게 뿌리 내린 인간 인 듯 한데요.. 자기 스스로..
정작 행동은 아주 기본 수준 이하군요.. 왕 처럼 대접 받을려면 스스로도 행동을 바로 해야할텐데 말이죠..
그냥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
지생각해서 커피까지 뽑아다주는데 개념이 상실한넘땜시 글보구 제가 열받아서리...주절주절...
손은 괜찮으세여?
=Kai=™
백상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은 괜찮아요 그냥 조금 뻘건거 빼구요 ㅎㅎ 국장님ㅇ ㅣ알려주신 방법 정말 통쾌한대요?ㅎㅎㅎ 한번 써먹어볼까 ㅎㅎ 지석아빠-
4/21 19:39
한성우
개념이 원래부터없는 사람들은 똑같이 대해줘야 상황판단을 할듯하네여 손은 괜찮으시다니 일단 안심...ㅎㅎ =Kai=™
4/21 19:40
[경기] 정동수
2009-04-21 19:47
상철아
누구야? 내 나와바리에서 누가그런거지?
동대문 단무지야?
서대문 소화기야?
오늘 애들 굴다리로 집합시켜 막걸리 3말에 머릿고기 준비하고
뒷산에 서 빳빳한 나무 몇개만 주워서 준비해라
오늘 줄빠따즘 맞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푸셈!ㅋㅋ
백상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20:06
[경상] 장영록
2009-04-21 19:55
아 그심정 알겠습니다... 저도 겜방 알바 해서 비슷한 경우를 경험했지요..
일방적인 반말로 시작해서 반말로 끝나고.. 계산 할때도 꼭 한마디 하고 가는...
음 제가 더 심한건가요?? ㅋㅋㅋㅋ
그분이 우리 아버지뻘 나이분 같아서 걍 꾹 참고 지냈었는데...
무튼 기운내세요.. ^^
백상철
딱 반말하는거 보면 무시하는거 같고..... 저희 피시방은 시간당 1500원인데 동탄은 전부 1500원으로 통일인데.. 꼭 나가면서 저한테 여긴 컴사양도 꼬지면서 무슨 1500원씩 받아먹냐 참네~ 강남도 이보단 싸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구 가요... 마치 제가 지 봉인마냥 - -;; 이렇게 하나하나 말하면 끝이없어요 ㅋㅋ 별에별인간많으니..그냥 상종을 안하고 말죠 ㅋㅋ 지석아빠-
4/21 20:08
[경기] 소현
2009-04-21 20:06
매너없고 무개념인 분들이 너무 많아 탈이죠.
이 사회에 다양한 개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보니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 ^^;
손은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그건 그렇고 전에 와이프분에게 잘못하신 일이 있으셨는데 사과하시고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오셨는지 궁금하네요.^^
백상철
엇 ㅋ 제와이프랑 사건을 기억 하시군요 ㅋㅋ 그주말에 와인한잔하면서 이리저리 이야기를 하다보니 풀렸네요 ㅎㅎ 예전보단 더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왔어용^^ㅋ 이렇게 기억해주시니 고맙습니당!!ㅎㅎ 고개숙여 감사를 표현하는 지석아빠-
4/21 20:10
소현
그렇군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V
4/22 07:22
[전라] 이상오
2009-04-21 20:30
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네요
보통 서로 사과하던데..... 아무래도 이상한 사람에게 걸릴듯 싶네요
기분 푸세요~
매너 없는 언행이 정말 스트레스죠..ㅋㅋ 아무리 피시방에서 일한다지만... 그렇게 무시하고 지가 주인인마냥 말투를 그렇게 말하니..참..ㅋㅋ 그저 한심한 굶주린 개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4/22 11:31
[경기] 신지은
2009-04-22 01:03
에휴...우선 손은 괜찮으세요?
커피온도도 많이 뜨거울 텐데 우선 정말 화상이라고 입지 않으셨나
걱정이 앞섭니다...
그리고 애들옆에 있는데 금연석에서...담배피우시는분들-_-
정말...................이기적이죠..에휴~자기아가라고 생각하봐;;;ㅠ훔.
백상철
손은 괜찮아요^^;; 금연석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 정말 답안나옵니다 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석아빠-
4/22 11:36
[경기] 이민호
2009-04-22 02:26
서비스직업이 월래..쫌..ㅋㅋ 먼저 손님을 생각해야 하는 직업이죠...편드는건 아니고요...ㅠㅠ
커피 쏫아진 곳은 괜찮으세요?화상은 안입으셨는지...그 상황에...서로 기분 상하지 않으려면...
만약 손님한테 커피를 쏫았을때 "손님 죄송합니다...괜찮으세요..하면서 휴지를 배달해드리면서 정말 죄송합니다...뜨거우실텐대 커피 쏫아진대 찬물로 씻으세요..."하면서 말을했다면...아마 서로 기분 상하는일없이 웃으면서 끝났을꺼 갔습니다.
편드는건 아님니다...오해는 하지마세요..ㅠㅠ
- Engineer 개미 -
양광모
동감입니다^^
4/22 08:51
백상철
국장님 말씀엔 충분히 동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무시하는 손님, 반말하는 손님에겐 잘해드리기가 힘들더라구요^^;; 국장님 말씀대로 제가 손님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라고 말했다면...그빌어먹을 인간은...세탁비라도 땡값벌려고 나올 기세 같았으니깐요^^;;
4/22 11:35
[경상] 김정민
2009-04-22 03:08
다른건 둘째치고 그 아무나잡고 반말하는 사람들, 좀 맞아야되요..ㅎ
게임방 하는 후배가 있는데 25살이거든요, 게임방하긴 어리니까 알반줄알고 30대초반 정도쯤 되보이는 사람이 "알바야~~~"이러면서 크게 부르더라구요...ㅎ
제가 가서 몇마디 하다가 벌금낸적있는데,ㅎㅎ 20살넘으면 그래도 성인인데, 대우도 안해주면서 무조건 나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는건 정말....ㅎ 글보면 그 커피에 화상입은 손보다 그 작자가 막말하는것때문에 가슴에 상처가 더 크실거라 보여지네요.....ㅡ_ㅡ;
[경기] 양광모
2009-04-22 08:59
저도 어린나이에 부모님슬하에서 독립하고 이런저런일을 하다보니 모든 직업이란게 서비스라는 생각이듭니다,,
아... 개 썅노무시키들...
제 친구의 상황이랑 커피만 빼고나면 동일한 상황이네요. 아 참... 그 이후의 일도 다르군요.
제 친구는 피씨방에서 알바 중 카운터 앞에서 밀대로 바닥청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손님이 들어오셨다는데, 그 분이 지나가다가 밀대를 혼자 밟고 미끄러졌다더군요.
친구가 손님 지나가는대도 계속 청소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지나가라고 멈췄었는데 혼자 그랬다더군요.
근데 이 분이 일어서서 옷에 묻은 더러운 먼지랑 물 이거 어쩔꺼냐고 친구에게 막 ㅈㄹ을 했답니다.
친구놈이 손님은 왕이기에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가려 했었대요. 그러자 미끄러진 놈이 삘 받았는지
더욱 더욱 ㅈㄹ을 했답니다. 거기서 끝내면 되는데 인신공격까지 했다더라구요...-_-;;
친구놈이 폭발해서 그 분을 피씨방 문 밖으로 밀어서 던져버렸습니다.ㄷㄷㄷ(정말 던져버렸음-,.-;;)
화장실에서 밀대빨던 물도 빨간 바께스에 담아 고대로 부어버렸네요...
근데 아직 안짤리고 일 잘 하고 있네요...
암튼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삶이 힘드네요.
세상은 언제나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ㅎㅎㅎ
이거 제가 그냥 주절거렸네요.ㅎㅎㅎ
마음 푸시고, 항상 둥글게 살아야죠!!! 언젠간 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