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라자 소장님께서 검점때 체크하시더니 디스크 교체해주시던에요. 겸겸 라이닝은 부품비만 받고 했습니다. 플라자에 계시는 분들이 보통 차주들 입장을 더 많이 생각하시죠. 수리를 많이해야 공임으로 운영하고, 기술이 뛰어나야 소문으로 많은 분들 오시니까요. 반면, 월급제인 정비 사업소 기사분들은 성의가 없습니다. 소음때문에 사업소에 가서 맘마니 상했었거든요. "원래 소리 나요, 원래 그래요 다른차들도.. 이런 준비된 맨트.."
전 담당 접수처 과장모셔서 직접 물었습니다. " 과장님 같으면 2천만원주고 이런 소리나는 차 사겠냐고? ^^ 관련부품 모두 교환받고 암소리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좋은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세상이 살만합니다.
다들 안전마크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