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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운영자
ㆍ작성일
2002-02-21 (목) 09:47
ㆍ분 류
정비
ㆍ조회: 8768
ㆍIP: 127.xxx.1
코란도 방음기--대쉬보드 탈거편
제목 : 코란도 방음기--대쉬보드 탈거편
코란도 방음기--대쉬보드 탈거편
엔진 대쉬보드 탈거법
탈거 순서는 다음과 같다.
스티어링(운전대) 탈거, 운전석 대쉬보드 밑쪽 플라스틱(언더 커버?) 탈거, 조수석 글로브 박스 탈거, 좌우 측면벽 플라스틱 커버 탈거, 조수석 언더커버 탈거, 계기판 탈거, 중앙 콘솔박스 탈거, 센터페시아 탈거, 대쉬 보드 탈거
스티어링 탈거
스티어링 좌우 측면에 50원짜리 만한 플라스틱 뚜껑을 1자 드라이버로
하나씩 벗긴다.
그 안에 10mm 볼트를 복스 스패너로 푼다.
스티어링 위의 혼(horn) 패드를 쉽게 들어낼 수 있게 된다.
이어서 22mm(24인가?) 중앙 고정 너트를 푼다.
운전대를 탈거하기전 축과 운전대간에 위치를 표시해 놓는다(중요!! 그래야 나중에 운전대를 정확한 방향으로 달 수 있다)
힘으로 운전대를 뽑는다.(잘 안뽑히므로 한참을 이리저리 흔들다가 힘껏 당겨본다)
운전석 대쉬보드 언더커버 탈거
4wd 스위치 근처, 오른쪽하단, 왼쪽하단 나사를 푼다.
도어와 연결된 송풍구 마감재 플라스틱을 탈거한다.(요령을 모르면 가장 힘든 곳—1자 드라이버로 송풍구 안쪽에 보이는 철제 클립을
사정없이 밀어젖힌다. 상하 한 개씩 모두 두개를 그렇게 한다. 그러면 저절로 빠짐)
그후 언더커버를 힘으로 당기면 뻑~뻑~하는 소리를 내며 빠진다.
빠진후 본넷 오픈용 손잡이를 풀고, 중앙쪽 내기센서를 풀고 각종 스위치 연결단자를 빼낸다.
글로브박스 탈거
조수석 사물함(글로브 박스)를 완전히 연후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걸리는 부분을
앞쪽으로 당겨 젖혀 놓는다. 그러면 평소보다 더 젖혀질것이다.
그러면 아래쪽 경첩부분의 나사 2개가 보인다. 푼다.
하단 좌우측 평면 플라스틱커버 탈거
나사 2개만 풀면 그냥 빠진다.
하지만, 문쪽풀라스틱과 간섭이 있어 이부분중 나사 한개를 먼저푼다.
쉽게 할 수 있다고 여긴다.
조수석 언더커버 탈거
송풍구 마감재 플라스틱을 같은 방법으로 빼냄. 글로브 박스쪽 나사를 풀고 힘으로 빼냄.
계기판 탈거
계기판 바로 앞쪽에 있는 테두리 플라스틱을 탈거한다—밑에서 위를 보면 +자 나사가 두개 보임 이것을 풀고
힘으로 뜯어낸다. 뻑뻑 하는 소리를 내며 탈거됨.
그리고 계기판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 4개를 풀고 계기판을 조심스럽게 꺼낸다.
계기판 뒤쪽 전기 연결 단자를 모두 빼낸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어느쪽이 상하인지 기억해둔다.(다른 것과 달리 거꾸로도
꽂히니 주의 하기 바람—중앙에 한 단자가 없는 쪽이 힌트)
중앙콘솔박스 탈거
콘솔박스에서 기어박스 근처까지 덮고 있는 큰 플라스틱커버는 좌우 측 하단에 각각 2개씩 총4개의 나사가 있다.
별 어려움 없이 탈거가 가능하다.
센터페시아 탈거(비상등 스위치 있는곳)
중앙 센터페시아의 최 상단 플라스틱은 그냥 힘으로 쑥 뺀다.
나머지 플라스틱은 하단의 나사 2개를 푼후 마찬가지로 힘으로 뺀다.
비상등, 열선, 도어 언락 스위치 연결 단자를 뺀다.(주의!! 파란색 도어언락과 열선 스위치 연결단자가 같은 모양이다. 주의해서 기억한다.)
센터페시아 커버 탈거후
카오디오, 컵홀더, 에어컨 조절기등을 탈거한다.
그리고 뒤쪽에 연결된 각종 단자를 떼어낸다
데쉬보드 탈거
마지막 데쉬보드를 탈거할 차례다.
전면유리와 만나는 곳 좌우 구석에 평형사변형의 밤톨만한 플라스틱 커버가 보일 것이다. 이를 1자드라이버로 벗겨낸다.
각각을 10mm 복스로 푼다.
운전석 계기판 뒤쪽에 있던 너트를 푼다. 대쉬보드 좌우 하단 구석에 있는 볼트를 푼다.
센터페시아가 있던 부분 하단에 감춰져 있던 2개의 볼트를 푼다.
센터페시아 중앙부분에 감춰져있던 볼트 1개를 푼다
이상 총 8개의 10mm 볼트, 너트가 있다..
그리고 하나더 등화관게 스위치를 고정하고 있는 너트를 푼다.
이제 마지막으로 가장 큰 덩어리인 대쉬보드 판넬을 들어낸다. 좀 무겁다. 혼자도 가능하다.
다시 맞출 생각을 하면 깝깝할 것이다. 하지만 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태근님이 타사이트에 올리신글인데...(허락없이 퍼와서 죄송^^)어느사이트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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