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차키를 넣고 문을 닫았는데
인공지능도 아닌것이 ...
거기다 낚시와서.. 집에 보조키도 놓고 왔는뎅..
ㅡ.,ㅡ
철커덕 하는 소리가 들립니당..
아놔..
긴급 서비스 불렀습니다.
정말 ...난감 ...하더라구요...
보조키를 숨겨서 댕겨야 할까 봅니다.
정말 산꼴짜기...였는데...
정말 ..정말..난.감.. 했습니다.
선배님들..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경기] 박광훈
2017-03-14 19:16
란돌이도 인공임니다 자동으로 설정 되있으요 원격 시동 걸어놓고 문열고 키안꼽으면 자동으로 잠김 다음에 문열면 삐용삐용 뻘줌해짐 ㅋㅋㅋㅋㅋ
민경대
왜 고개가 끄덕여 질까요.. ㅡ.,ㅡ
3/15 16:38
[경상] 박상오
2017-03-14 20:39
저도 란돌이타고 고성의 오지까지 낚시가서
낚시배시간이 촉박하여 선장님이 재촉하는 바람에
키를 못뺏는데, 1시간30분을 지나 갯바위에서 그걸알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란돌이 문짝 열러 온 카센터 사장님에게도 얼마나 미안하든지...
지금은 비상키를 적게 만들어 지갑에 넣고다닙니다.
민경대
세시간 기다렸습니다. 기사분이 몰라서... 설명 하다 설명하다 핸펀 던져 보리고 싶어졌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