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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전라] 박신영
작성일 2015-12-08 (화) 09:50
ㆍ조회: 522  
IP: 211.xxx.1
말을 웃겨라!!
어느마을에 부자집에 말이 한필 있었다.

부자가 가장 사랑하는 말이였다.

부자에게는 걱정이 있었다.


사랑하는 말이 한번도 웃지를 않는것이였다.

부자는 사랑하는 말의 웃음을 보고 싶어

마을에 방을 붙였다.


말을 웃기는 사람에게 푸짐한 상금을 주겠다고

방을 붙이자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한사람씩 나와서 말을 웃기려고

갖은 짓을 다해보았지만 말은 전혀 꿈쩍도 없었다.



시간은 가고 많은 사람들은

모두 말을 웃기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결국은 모두 두손을 들고 말았다.


부자는 역시 우리 사랑하는 말이 웃는걸 볼수가 없구나

하고 포기하려는 순간

어린 꼬마가 부자에게 다가가 자기가 말을 한번 웃겨

보겠다고 하자 부자는 꼬마에게

많은 어른들도 모두 실패하였는데 어린 꼬마가

어떻게 말을 웃긴다는거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는 1분안에 말을 웃기겠다고 하자

부자는 한번 웃겨 보라고 승낙하였다.


꼬마는 말에게 다가가 귀속말로 말에게 무슨말을 속삮였다.

그러자 갑자기 말이 히죽히죽 웃는것이 였다.

그 광경을 본 부자와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리고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부자는 꼬마가 말에게 귀에다 무슨 말을 했는지

무척 궁금하여 꼬마에게 물었다.

꼬마야! 말에게 무슨 말을 했길래 말이 웃은거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는 이렇게 말하였다..

별애기 아니에요!!

말에게 제가 이렇게 말했지요..

야!임마! 내가 니꺼보다 더커​..재보까?

​(말이 가소로워서 웃었는지 웃겨서 웃었는지 ???)​

[출처] 오늘의유머 말을웃겨라|작성자 당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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