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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충청] 박희환
작성일 2016-01-17 (일) 20:47
ㆍ조회: 1082  
IP: 1.xxx.102
효녀 심청과 심봉사
효녀 심청이 서울에 와서 취직을 해서 정말로 열심히 일해서

아버지 눈을 뜨기위한 수술비용을 마련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했다.

그런 피곤한 와중에도 심청은 시골에 홀로 계신 아버지 심봉사가 외로울 것을 염려해

말하는 앵무새를 몇달간 훈련시켜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다 외우게 해서 아버지에게 보내드렸다.

앵무새가 외로운 아버지 심봉사에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해줄거라 생각하니

심청은 힘든 것도 잊고 그저 기쁠 따름이었다.

며칠뒤, 심봉사에게 고맙다는 편지가 왔다.


"청아, 보내준 닭은 맛있게 잘 먹었다"
이름아이콘 [경기] 김광현
2016-01-28 17:09
ㅎㅎ 재밌네요!
   
이름아이콘 [경상] 이동철
2016-02-02 21:44
ㅋㅋ  몸보신해서 눈뜰수도있겠다
   
이름아이콘 [충청] 양희수
2016-02-03 09:48
이건개그라고 보기에는 넘 가슴아픈 사연  이네요 ㅠ
   
이름아이콘 [전라] 김현철
2016-02-10 16:18
ㅋㅋㅋ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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