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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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서울]
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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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1-04-07 (목)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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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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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0.xxx.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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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유머 게시판에 글쓰기에 대해
그간 글들을 쭉 한번씩 읽어보기도하고 생각도해보고
글쓴이들의 생각이 어떤건지 이해해보려도 해보았지만
여기 게시판의 글쓰기의 기준이 도대체 뭐가 기준인지 모르겠다.
뭐가 낙서이고 유머인지
박진수씨가 쓰는글은 낙서 유머도 아닌데 왜 이곳에 쓰냐며
제발 쓰지 말아달라며 리플들을 단다
낙서란 단어의 정의 까지 사전을 찾아 올리면서 말이다...
지금 글들을 보자
시사에 대한 글을 올리면 반대하며 왜 그런글을쓰냐 따지던사람들과
그글에 욕까지 하며 싸우려 들던 사람들도
시사에 대한 독도망언 글을 태연하게 올리고있다
또 그런 시사적인 글에는 아무런 태클도 안한다
정말 편파적이고 이중 자질을 하는 코메디같은 상황 아닌가 말이다.
일본이 독도 망언한 열받는 시사문제는
낙서며 유머인가?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뭘하던 맞는거고
아니면 마녀사냥식 몰아 세우기
욕설과 동물취급 해도 되는것인가 말이다
한승오씨는 개소리라며 게시판 댓글에서 회원분들에게 개취급을 했다
편춘기씨는 자신에 대한 반론을 한사람들에게 헤이에나 처럼 물어뜯고 달려든다고 표현했다
이런 사람들이 편하게 게시판에 글쓰는것 자체도 참 웃긴일 아닌가 말이다
낙서 유머 게시판의 글쓰기의 기준이 정확하게 뭔지 말을 해달라...
어떤걸 쓰면되고 어떤걸 쓰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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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종용
2011-04-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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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다가 정치색이 들어가는 글을 안쓸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명박 <-- 이분들과 관련된 글들은 누구에게는 재미있을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씁씁할수 있다는것을 알기에^^
독도이야기 이런거 써도 되지만 윗분들 이야기 들어간 글은 안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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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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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씨 독도이야기는 써도된다면 그말의 기준은 누가 정해준겁니까? 독도이야기는 시사와 역사문제 아닌가요? 낙서와 유머인가요? 낙서의 사전적 정의까지 말하며 글쓰기도 써라마라하는 이런분위기면 정확한 한치의 오차도 없는 기준을 말해달라는 겁니다 애메모호한 기준은 또다른 분쟁을 만들기 때문이죠 그런 정확한 한치의 오차도없는 기준을 정하기 어려우면 누가 어떤글을쓰던 광고나 상업적 내용만아니면 그려느니 하고 그냥 봐주면 안되겠습니까? 마음에 안드는 글 마음에 안드는 사진,동영상 마음에 안드는 회원의 글들은 안보시면 되는거 아닌가 말입니다 최근에 유머게시판 오면 에잇 이란 단어가 제일 먼저 입에서 나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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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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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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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에 "바로사"란 역사 토론 카페가 있었죠 다양한 부류의 직종의 사람들이 한개의 토론내용으로 바른 역사를 배우기위해 모인 사람들이죠 물론 그곳에도 분쟁은 있습니다 허나 스스로 근거자료와 논리적인 논쟁으로 스스로를 정화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사이버상에서 바로선 논쟁 방식이란걸 배웠습니다 참 보기 좋았구요 전 능력이 없어 눈으로 보고 바른 논증에 바른 역사를 배우기만 했지만... 이런 분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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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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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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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뭐냐고 따지시기전에, 왜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신다거나, 자꾸 다른분들이 테클을 거시는게 불만스러우시면 안오시면 됩니다. 뭐하려 논쟁꺼리를 자꾸 만들어서 스트레스 받으세요? 오히려 그 점을 역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결론도 나지않고 감정만 상할텐데 왜자꾸 이러는지... |
4/8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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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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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씨 말인즉슨.. "테클거는게 불만스러우면 오지말라"이거네요? 브라보~^^ 제가 하고픈 말하고 많이 차이가나서 이만 패스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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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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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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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님의 말씀은 그대로 본인에게도 적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논쟁거리를 자꾸 만드는데 왜 오셨어요? 안오시면 된다, 아닐까요? 오라고 만든 게시판이고, 쓰라고 만든 낙서, 유머 게시판입니다. 운영자분이 "유머만 쓰시오!"라고 하신다면, 그대로 따라야겠습니다만. |
4/8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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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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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많고 끝없는 말꼬리 물고늘어지기 그만좀 하시죠. 어느 조직이나 흙탕물 일으키는 사람이 있지만 동호회만큼은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통의 관심사에 흥미를 가지고 웹상으로나마 친목도모를 하는곳입니다. 자제할수있는부분은 하시란 말씀입니다. 이해가 않됩니까? 꼭 이런곳에서 분란을 일으켜야 겠습니까? 예전에는 없던 논쟁이 최근들어 수시로 발생하는것만 봐도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않되싶니까? 꼭 찝어서 예기를 해야합니까? 여기가 유치원인가요? 사리분별이 그렇게 않되서 어찌하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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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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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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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님 글쓰시는 거 보니, 저도 패스하는 게 낫겠습니다.^^ 덕분에 '그분' 글에 대해 물고늘어지시는 분들의 공통점도 알게 되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
4/8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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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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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룡님 만족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만족한다는 예기는 그만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그만좀 합시다. 그리고 사리분별할수있는 안목좀 넓이시구요. |
4/8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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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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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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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점룡
2011-04-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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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 하기 전에, 문제를 풀자는 생각도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호회는 아무리 그래도 아무나 튀어나오는 포털사이트는 아닙니다. 얼굴 안 볼 것도 아닌데, '개'니 뭐니 하는 소리는 좀 참았으면 좋겠습니다.
동호회에 퇴근길만 들리는 건 아니죠. 퇴근길에 다이할 것도 아닌데, 왜 다이하는 글을 올리느냐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개소리니 뭐니 하는 말에 엄청 충격먹었습니다. 자기 뜻에 안 맞는다고 같은 회원에게... 아무리 다시 읽어도 제가 "당신이 어쩌구, 개소리..."라는 막말을 들을 만한 글을 썼다고는 안 보이네요. 기가 막힙니다. 얼굴도 못본 분을 동료라고 몰아세우질 않나, 인간이 아니라는 식의 글을 달지 않나... 도대체 제 글 중에서 뭘 보고 그런 막말을 하시는 건지.
정부는 방사능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는 제 글에 대뜸 달린 댓글이 "방사능 무서우면 60년을 땅굴에서 살라"는 글이었습니다.
자기는 댓글 달면서, 남의 댓글은 무시하겠다는 분도 계시질 않나...
세상사는 얘기 편히 할 수 있는 곳이 낙서, 유머 게시판 아닐까 싶습니다.
남의 글은 정치 찌라시이고 자기 글은 정치의 정론이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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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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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네티즌들은 좀 공격적이더군요... 자기랑 코드가 안 맞으면 가차없이...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 꼴을 많이 봐와서 무덤덤하지만,,, 당사자라면 기분 정말 잡치죠... 평소에도 매너없으면 사이버세상에서도 매너없음입니다요... |
4/8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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