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저런것들 뽑아놓고 지금 나라 맡긴겨?
[서울] 정일수
2010-11-24 22:33
한심하군요....
과연 국방을 논할 자격이 되는지....
[경상] 김종민
2010-11-24 23:53
어허~~총도 안싸본사람 들끼리 모여서...안보를 논하다니...
군대를 안가야 장관하는가..ㅋㅋ
[서울] 조경천
2010-11-25 00:02
그러면서 지하뻥커에 쳐 들어가서 회의나 하고
무서운게 알긴 아나..
김성수
제천이신가봐요? ㅋㅋ 신기하네요 저두 제천인데^^
11/25 00:05
[충청] 김성수
2010-11-25 00:04
ㅎㅎㅎ 그저웃지요~
[경상] 김주범
2010-11-25 02:27
정말인가요? 허...........;;
[경상] 정대봉
2010-11-25 02:43
한가지 심리적인 오류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해병 만기전역하였지만 군대를 갔다 오고 안오고는 도덕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즉, 미국이랑 영국 독일 등 여러 평온한 선진국에서 그렇다면 국방 및 안보 문제는 무조건 군대 갔다온 사람이 논해야 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가령 미국 국가원수이자 군통제자인 오바마는 군대갔다왔습니까, 심지어 미국방장관은 여자입니다.ㅋㅋ즉, 명박이 형이 미필인데 안보를 어떻게 처리해? 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그것은 도덕적인 의무 회피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입니다.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대통령은 합참의장이 맡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이종훈
심리적인 오류를 떠나서 ...미국대통령을 비교하셨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징집이고 미국은 모병인데..군대 안갔다와도 안보처리는 하겠지만.. 우리나라 정황상 미필이란게 떨떠름 하단 거겠죠.
11/25 11:58
하현재
오류를 말씀하시는데요,제 생각으로는 정대봉 국장님께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과의 비교 대상이 미국 영국 독일 ..........?한 국가의 국방체제를 두고 일부집단 즉, 몇몇 국가들의 국방체제를 기준으로 삼아 그것을 통계하여 너무 넓은 범위의 결론을 내신겁니다. 미국 대통령 버락오바마는 미필이다. 따라서 모든 국가의 군을 지휘하는사람은 미필이어도 상관없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합참의장이 맡는것이 이상적이다. 라는 결론을 도출하신것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군사 제도만 보아도 근본적으로 다른 국가입니다.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시고 오류를 논하시길.. 하지만 도덕적인 의무 회피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11/25 12:48
임용민
하현재 님께서 말씀하는 말씀을 읽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보네요 지금 정대봉 님께서 적으신 문맥상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보다는 과잉일반화의 오류가 보여집니다. 글로 나타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과잉 일반화란 조금한 범위의 일을 크게 적용하는 것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는 조금 소소한 차이가 있는 개념입니다. 그냥 어줍잖은 지식 하나 알고 있는놈이 그저 한마디 붙이고 가네요~
11/25 15:11
박명하
수많은 오류가 있네여 ㅎㅎ% 우리나라. 어딜가든.. 간부가 있고 비간부가 있죠. 간부들은 비간부를 거쳐 간부를 갔다면 나이도있구. 경험.경력등.많겠죠 반대로 처음부터 간부로 갔다면 비간부경험은없지만 뭐..나름 학벌 및 전문분야지식은 뛰어날수 있겠네여.. 그차이인듯함니당. 면제냐..군필이냐.. 어찌것어여 군대갔다온 사람 대부분은 그런말마니하는데. "가능하다면..안가는게 좋다.."
11/25 19:03
양광모
정답인듯합니다,, 어느회사 면접관입니다,, 똑같은 능력에 같은 학벌, 연륜, 주위환경(성실및 책임감)등을 고려했다칩시다,, 한쪽은 군필, 다른쪽은 면제 누굴뽑겠습니까? 그런대도 저도 마찮가지지만 "가능하다면..안가는게 좋다.." 입니다. 하지만 다녀온사람이 더 좋다는거~ -HotPotato™-
11/25 19:24
정일훈
정당한 사유로 면제를 받았다면 모르지만. 과연 그랬을까요?
11/26 21:53
박진수
행불자 같은 뻔뻔한 개망나뉘 쉐끼들이 검사도 하고 구케의원도 하며, 국민이 내는 혈세 빨아 처먹는 게 정상은 아니겠지요. 총도 귀경도 못해봤을 잉간들이 툭하면 뻥커에 처 박혀서.. 알아듣지도 못할 군사용어를 듣는 꼬라질 상상해 보니.. 그져 콧 웃음 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11/28 08:31
[경기] 허선우
2010-11-25 08:51
할말이.....
[경상] 임영수
2010-11-25 09:14
설마... 참...
[서울] 김윤교
2010-11-25 09:41
어제 안상수 의원 인터뷰에서..."북한은 전쟁이나도 민가를 폭격하지 않는다는 기본도 모르나??"" 라고 했더군요..그럼 안상수 의원은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것도 모르나?? 라고 묻고싶더군요 ㅎㅎ 백번 맞는말이지만 누가하는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그냥 웃자고 한소리에요~~
[경상] 박지광
2010-11-25 11:40
아ㅠㅠㅠ 대통령 하고싶었는데ㅠㅠㅠ
저 군필이예요ㅠㅠㅠ
어쩌죠??ㅠㅠ 군면제 받아야 대통령되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전라] 이용현
2010-11-25 11:44
한나라당은 군면제당이라는거 어제오늘 일 아닌데 새삼스럽게.. ㅋㅋ
[경기] 김재선
2010-11-25 11:48
그러면 오바마도 군대갔다와야 미국국방력 유지되고 우리나라는 영원히 여성대통령은 하면 안되겠네요. 축구해설자는 축구선수출신만 하는건 아닙니다.... 제 생각엔 군미필자는 사회생활에 재약을 가하는 방법이 좋겠네요. 미필자는 무조건 회사취업금지, 공직자근무금지 등....
박진수
군 미필도 군미필 나름이겠지요. 행불자같은 놈이나 빽쓰고, 뽀루꾸 써서.. 군면제 받은 놈들은 그냥 지놈들 하던대로 일반적인 일반 하며 밥이나 벌어 처먹고, 정치판엔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꼬라지 보며, 국민들 혈압 오르지 않게 말이죠..
11/28 08:35
[경상] 김진영
2010-11-25 11:59
다음선거때는......국회의원이라도 군필자로 뽑읍시다~^^
[경기] 박진수
2010-11-25 13:42
오늘자 신문엔 행불자가 야상 입고 설치는 꼬라지도 나오더군요.. ㅋㅋㅋ
[경상] 편춘기
2010-11-25 14:13
지식으로 판단하는 대세판단 보다는 지혜로 판단 되어야 한다는 의견 입니다.
젊은 시절 몇 년간의 군대 생활은 중요한 경험으로 삶의 체험이 될 수는 있겠으나
긴 인생 경로에서 볼 때는 짧은 시간의 경험입니다.
최고 결정권자는 모든 과정을 몸소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인생행로에서
습득된 지혜로서 판단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리 양이 이끄는 늑대 무리가,
한마리의 늑대가 이끄는 양떼를 이기지 못한다."는 영국 격언도 있습니다.
지도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적으로 설명한 글이지요.
경제학과 금융을 모르고 평생을 기계와 지내 온 저도 주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살아 보십시요............
저보다 못 배우셨던 저의 부모님 생전의 가르침을 지금도 존경하고 따르고 싶습니다.
체험만이 최고의 경지를 이끄는 거 아니라고 느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경상] 정대봉
2010-11-25 20:54
얘기가 길어질 거 같아 본국의 생각을 자게로 옮겼습니다. 유머랑은 맞지 않는거 같아서
[경상] 남민수
2010-11-25 21:47
글올리고 이런 많은 리플반응이 올라올줄은 몰랐는데 괜히 송구스럽네요;
[경기] 정일훈
2010-11-26 21:52
전 군필이라 장관할 가능성이 더욱더 없어지네요.
[서울] 김현정
2010-11-26 22:56
이런말 할필요도 없을듯.. 저런사람을 뽑은 사람이 잘못이죠... 저는 투표할때 무조건 군필이어야 고려대상에 들어가는데... 무슨생각으로 쥐씨끼를 뽑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