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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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조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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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10-17 (목)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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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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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03.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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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벤의 판넬에 대한 지금 상황 알구들 계시나여?(벤차주님들 필독)
지금' 벤 안전운행 권리찾기 시민연대'라는 동호회(구변이 불가하게된 시점과 비슷한 때 만들어진동호회)
에서 근 1년동안 계속 투쟁(?)해온결과 지금 건설교통부에서 '벤차량 시계범위 검사'라는 명목으로
테스트중에 있구여.. 이번주 금요일까정 검사하는 걸로 알구 있구 그후에 결과가 발표될겁니다...
밑에는 그 동호회에서 퍼온글입니다....많은 격려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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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안전운행권리찾기시민연대 회원님들.
건교부 측이 오늘 오전 아래와 같이 "밴형 화물자동차 시계범위시험 계획" 에 따른 시험일정을 통보해 왔습니다. 10월 15일(화)~10월 18일(금) 4일간 화성군 송산면 소재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시험할 예정으로 동호회 여러분의 입회를 요청해 왔습니다. 수고스러우시더라도 몇분이(3-4명)같이 입회해서, 시험과정을 지켜보면서 유리구조변경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시간적 여유없이 바로 내일부터라고 하니 오늘이라도 급히 입회하실 분들을 선정하셔서 내일 오전 10시까지 국회로 오셔서 같이 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입회하실 분 선정시 4일간이란 것을 고려하여, 한분정도는 희생이 되더라도 4일간 계속 나오시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02-784-5272, 02-788-2816 박승국의원실로 급히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밴형 화물자동차 시계범위시험 계획>
○시험목적: 밴형화물자동차의 화물적재공간의 창유리 폐쇄(철판)에 따른 운전자 시계범위 조사
○대상차종: 찦형 화물(밴)자동차(현대 갤로퍼 밴, 기아 레토나 밴, 쌍용 코란도 밴, 무쏘 밴)
○시험방법: -도면검토(해당제작사)
-실내시험(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시계범위시험실:
▶안전기준 제50조에 의한 후방시계범위 시험
▶유럽ECE 46조에 의한 후방시계범위시험
(※ 승객석 쪽의 실외 후사경으로 본 운전자 후방 시계범위)
-도로시험(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주행시험장 :
▶비보호 좌회전시 사각지대 발생여부 등의 도로상황을 고려한 시험
1)시험차량과 다른차량의 운행상태가 90도를 이루고 있을 경우
2)시험차량과 다른차량의 운행상태가 45도를 이루고 있을 경우
3)위의 상황에서 시험차량과 다른차량의 측면 및 전후 거리별 시험
▶차선병경시 사각지대 발생여부 등의 도로상황을 고려한 시험
1)시험차량과 다른차량의 측변 및 전·후 거리별 시험
○ 시험평가: - 실내시험
▶ 실외 후사경으로 본 시계범위 평가 → 법규 만족도 평가
▶ 뒷유리를 막았을 경우의 사각범위 평가 → 캠코더 촬영
▶ 뒷유리를 막지 않았을 경우의 사각범위 평가 → 캠코더 촬영
- 도로시험
▶ 운전자의 운전상황에 맞도록 미러를 조정한 상태에서 평가표레 따라 평가함.
▶ 운전자의 눈 위치에서 캠코더로 촬영하여 화면으로 판단함
▶ 뒷유리를 막았을 경우의 사각범위 평가 → 캠코더 촬영
▶ 뒷유리를 막지 않았을 경우의 사각범위 평가 → 캠코더 촬영
○ 시험일정:2002.10.15 - 10.18(4일간)
- 실내시험 :2002.10.15(화)
- 도로시험 :2002.10.16 - 10.18
○ 기타
- 제작사 입회요청
- 박승국의원 보좌관, 동호회 입회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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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여 이건 거기 참가하신 동호회 분의 참석후기입니다...(맘대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i"님이 올리신 참석 후기에서 말했던 것처럼
테스트는 어떻게 이루어 지며 어떤 방식으로 테스트 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위주로 들었지만 건설교통부에서
"밴형 화물자동차 시계범위시험 계획" 시험 일정나온 내용은
이미 자료가 나와있는 상태(승용기준)인데 우리나라 밴차량에 대한
밴형화물자동차의 화물적재공간 즉 후사경으로 본후방 시계범위는
규정에 없는 것이라 성능 연구실 관계자 분들도 당혹해 했답니다.
밴차량에 옆유리 같은 경우는 이미 우리가 도착하기 전부터
연구실에서 준비해놓운 실지적인 운전환경에서 좌우 빽밀러나
후사경 없이 운전자에 시야에서 볼수 있는 상태을 설정(Y진입시 처럼
45도 각도)해 놓고 뒤 옆유리을 막은 상태와 그렇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범적으로 이렇게 할것이라는 것 을 보여 줘는데
옆유리를 막은 상태에서는 차량이 보이면 클락션을 울리게 하는
시점을 거리로 환산했는데 유리로 했을때는 200미터 이상에서도
직진으로 오는 차량을 발견했지만 유리을 막은 상태에서는
10미터도 안되는 거리밖에 안되었습니다.이 부분에서는 연구실
관계자분들도 위험성을 공감한 상태이고 정확한 데이타가 나왔을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반발하지 못하리라 생각 합니다.
후진시에 여러가지 상황들은 카클웹진에서 기사한 내용을
프린터해서 연구실 담당자분께 자료로 드렸고
나머지 실험 결과는 이미 데이타가 있는 상태(승용차량)이고
어짜피 해봐도 형식적 이라는것 밖에 안되는 거라 2틀은 참석을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마직막날 상황을 봐서 결과에 따라서
참석을 하는 걸로 했고 격벽부분에 대해서도 아예 없게 할수는 없고
지금상태에서 편의 장치을 할수있는...예를 들자면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자동격벽 처럼 운전자에 편의성을 주도록
건의을 했습니다.이부분에 대해서는 박승국 의원님도 계속적으로
해당 담당자와 연락을 취할거라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명(자동격벽)을 자료화해서 줄수 있게 회원
여러분이 동호회 자료실이나 웹서핑중에 본것이 있다면 자료실에
올려 주시면 많은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건설교통부 담당자와 달리 교통안전공단 성능연구실 관계자
분들에 친절에 감사드고 박승국의원님에 보좌님에 성함은 잘모르지만
(다음닉냄:한라산)그분에 열정적인 희생에 감사에 멜이라도 보냈음 합니다.
밴운전자에 편에서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를 대변해 주시는
박승국 의원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 보내봅니다.
그리고 교통안전공단 성능연구실에 시험한 결과에 따라서 유리
구변과 격벽 문제는 해결 될거 같습니다.
우리가 가서 실험과정을 입회는 못하지만 멜을 보내서 참고가
자료가 될수 있겠끔 회원님들이 본인에 의견을 줘음 합니다..
성능연구실 총관리 담당:PEISAN@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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