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상문입니다.
성호형, 그리고 다른분들도, 그동안 건강하셨죠?
매일 글은 읽으면서도, 한번 쓰기가 힘드네요.
뭐가그리 바쁜지......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보니 선뜻 글한번 남기기가 어렵네요.
참 전에 가게에 오신분들한테 인사도 못드렸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보고 '서울가서 잘 살았나 보다'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서울서 여기까지 오셨다고....
오셔서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리고, 미안한 마음 한정이 없습니다. 담에 혹시라도 오시면, 그땐 꼭 푸지게 한번 대접할테니까 다들 이해해주세요.
요즘은 번개도 하고, 재밌게 사시네요.(부러워서 - -;)
다들 건강하시구요, 담에 만날날을 기대 할께요.
성호형 형수님하고 애기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건강하세요. 언제 서울 갈 일 생기면 연락 드릴께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