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하부 정검 및 소모품 교환 ( 쇼바 4개 , 어퍼암 2개, 등속 조인트 2개, 파워펌프, 겉 벨트 셋, 전체 오일류)하였습니다.
현재 프레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언더코팅을 고민하다가 노후차량에 경화되는 언더코팅은 의미가 없을 듯 하여 fluid film으로 diy 했습니다. diy중 조수석 쪽 탑 부위에 부식 및 도어 스카프 근처 이음새에 부식을 발견하였습니다. 심한 편은 아닙니다.
하부 점검시 엔진은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확인 받았습니다. (일산 백마 ^^)
이제 몇가지 교환이 남았고 ( 안테나, 앤드 머플러, 수동 기어 부츠, 운전석 글래스런 고무, 활대 링크, 등....아마 추가 될 듯 )
전체 도색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렵습니다. 너무 많은 업체들이 있고 가격도 제각각이고.....
제가 원하는 작업은 프레임과 탑 분리 ( 일단 분리하면 탑 부싱 교환 및 탑 하부 언더 코팅 등 일괄 계획이라 추가적 작업이 생길 듯합니다.) 후 엔진룸까지 도색하고 가능한 내부도 탈거해서 방청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물론 diy 가능한 것은 직접 할 생각이죠. 시트 탈거및 매트 분리 등은 diy로 가능한 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뉴코의 고질병인 가니쉬 백화를 랩토라이너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제가 세 곳의 업체를 접촉했는데 2 곳은 오백만원에 추가 부품 별도, 한 곳은 삼백에 추가 부품 별도 입니다...... 아무리 정찰제가 아니라해도 업체에 따라 이백만원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삼백을 부른 곳을 처음 찾았을 때는 이 곳이구나 생각했지만...... 그 것도 잠시 후, 이백이 차이 난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퀄리티는?? ...ㅋㅋㅋ....이래저래 생각과 걱정들......쉬운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삼백으로 기울겠죠????? 검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내요. 결과를 봐야 알텐데...... ㅋㅋㅋㅋ
도색까지 마치면 휠과 타이어를 그리고 나면 엔진 오일 교환 시기가 올 듯 합니다.
프레임과 탑 분리하면 diy할 때 미쳐 못한 언더 코팅 하려고 fluid film 몇통 더 사놓은 것이 있습니다...... 빨리 쓰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