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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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경상]
김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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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8-06-28 (목)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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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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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5.xxx.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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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돌이를 우리 식구로
경비실 앞에 멋있는 흰차가섰습니다 .
햐 멋있다. 바로 저차다. 할때 운전석에서 예쁜아가씨가 내렸습니다.
코란도630sl 2003년식
당장 중고차센터에가서 이차시동걸립니까?
사장님 / 그럼요. 이차 주세요.
아내에게 차도 며느리들어오듯이 복걸복이라고...
끌고와 센터에 70만원에 올수리.
몰아보니 속도도안나고 덜컹거리고 웽웽거리고...
그래서 코란도동호회에 가입해서 지식을 얻기위해 팔방구방 헤매며..
그래서 대 선배님들의 알림으로 익힌것을 적겠습니다.
구리 어스선을사서 밧데리ㅡ쪽을 앤진 몸체(tps볼터조정체 옆 볼터)에 아주 잘 고정시킨다.
tps고정두볼터중 위쪽볼터를 빼고 구멍을 살살 잘닦아서 어스선을 연장해와서 뺀볼터에 감아다시끼워
어느정도 조아놓고 테스터기로 tps빨간선 전압을 0.4v되게 tps를 좌우로 움직이며 볼터를 꽉 조인다.
잘 됬나 한번살펴보고 정리하고 닫고 끝
키온하고 1단놓고 winter
2단놓고 power
3단놓고 winter
시동걸고 브레이크밟고 기어 d에놓고 공회전 1분간
에어컨 끄고 p에놓고 키온하고 악세레더 끝까지 밟고 1분간 끝.
도로 시운전을 해본다.
약 4ㅡ5년 전일이라 하지만지금도 아무 탈없이 시원하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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