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자유게시판

회원등록 비번분실
Home Intro
HOT menu
전체회원 : 138748분















?freeboard
자유게시판
작성자 [경상] 편춘기
작성일 2011-06-18 (토) 16:36
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pcking
ㆍ조회: 2814  
IP: 211.xxx.84
SOS(... --- ...) 문광화 님....
s(...)o(---)s(...) 광화님....

어느 하늘아래 뭐 하시면서 살아 가시나요?

10년 면벽수양(面壁修養) 중이신가요?


힘듭니다.
와서 도와 주십시요.
   
이름아이콘 [경상] 편춘기
2011-06-18 17:26
회원사진
5~6년전에 우리 동호회에서 한글 바로쓰기 운동이 있었는데
그 중심, 주동자(?)가 문광화님이었습니다.

세월 흘러서
지금, 아니 요 근래에는 한글 바로 사용하기를 주장하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사람 이라서 구조신호를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뭇매 맞을 각오로 말씀 드립니다.

자식이나 손주가 그냥 인터넷 용어, 비속어를 사용하는거 그냥 묵인 합니까?



그게 좋다는 분은 그렇게 살아 가셔도 됩니다.


자식이나 손주녀석은 제대로의 한글 사용하는게 좋다시면
그냥 그대로 가정에서 가르켜 주세요.
자식이나 손주녀석이 이 곳에 접속할 기회는 없을거거든요.


성인이던 미성년이던
기왕의 유행을 떠나서 언젠가는 어른이 됩니다.

정말로 비속어나 한글 맞춤법 다른 글이
인터넷 유행어라고  따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까?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하십시요.

그래도 손주녀석이 엉터리 한국말 하는게 좋은지를...


"할배, 쌰람, 죤나 샤람... 키키..."라는 말 듣고 싶으신지?
   
이름아이콘 [서울] 이정주
2011-06-18 19:28
회원사진
국장님, 어지간히 하세요

정도가 지나치면 꼴보기 싫어집니다.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다시 말씀드릴께요,

인터넷 신조어 사용한다고해서 실생활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없고

바른한글이 뭔지 기억못하는 사람없습니다.

변해가는 시대와 문화에 적응못하고 혼자만 고집부려봐야

결국엔 구닥다리 소리듣기 일수죠.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이 지적하는데 있어서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참고로 저역시 한글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본인이 백프로 정답지 메뉴얼같은데,

지적이 들어오고 질타가 들어오니

"아픕니까?

아파도 맞으세요

아프면서 성숙해지는겁니다."
유승우
이정주 국장님 의견에 추천 무한대 날립니다.
아플일이 있다면 같이 아프죠^^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은 적어도 아프게 한사람이나 표현할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적어도 맞은 사람은 나 아파서 성숙졌다는 말은 못하죠.
6/19 02:18
이정주
끝맽음은, 일전에 편춘기님께서 한 여성국장을 대놓고 질타를 할때,
그리고최근 본문글에 썼던 내용을 인용해보았습니다.
6/20 23:55
   
이름아이콘 [경상] 편춘기
2011-06-18 19:51
회원사진
아기야,
니 상대 하는거 아이다.

쪽지 답글도 못하는 거 상대할 필요없고,

해 봐도 인생 살아 보면 알게 되느니라....


할배 수염 뜯고 싶으면 뜯거레이....
이정주
같은 성인이고 상대방의 수긍이 아니라면,
말놓는것도 예의가 아닌거로 압니다만
게다가 당신이 뭔데 "아가" 소리를 저한테 하는지?
지적하나더 할까요?
s(...)o(---)s(...)
이건 뭐라고 읽고 뭐라고 소리내어 말합니까?
어지간히 하세요.
6/18 19:59
편춘기
정주야! 막내보담 10살이나 어려서 말 놓으마,
니는 같은 성인이라 하지만,
좋타.... 성인 대접해 주마... 기분 나빠 말거라. 할배라 생각하고...
니 나이 서른 미만이면 니 승인 받을 필요 없는게 한국 아이가
내 나이 니보다 서른 이상 넘는거 알제.
에~휴~~ 이정주님께 높힘말 써야하는게 인터넷 예절이 맞긴하지만..
SOS는 "똔똔똔 쯔쯔쯔 똔똔똔 "라고
세계 공통의 비상신호 입니다.
알고 계시면 비상시 도움 됩니다.
깜방에서도 통한다 하는데... 잘 모릅니다.
6/18 21:04
유승우
이글을 보니 뭐라 할말이 없어집니다..., 절망적인 분위기 제 얼굴이 다 화끈 거립니다 6/19 01:45
여멍복
...........이런글을보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취지는 좋으나..
선생님 글의 진정성이 없어집니다..
연륜있고 덕목있으신분들 말씀의 공통점은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형성하여 배워나갈수 있게 한다는것인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6/19 04:15
   
이름아이콘 [전라] 김영국
2011-06-18 22:10
편춘기국장님의 바른말쓰기가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인터넷 용어를 비속어라 하시는건 틀렷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터넷사용자들이 쓰는 용어는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하구요..그 용어들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면서 안쓰는 용어가 생기지만 우리 바른말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그대로의모습을 유지하니까...별개의 것의로 생각해야된다 생각합니다..인터넷용어를 실생활에까지 너무 남발한다면 문제가 되겟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곤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문제를 떠나 바른말쓰기운동 좋은일하시고 계십니다..
   
이름아이콘 [경상] 이상면
2011-06-18 22:36
회원사진
한글 바로쓰기 운동을 하는건 좋지만 생전 얼굴도 보지 못한분에게 무슨 자격으로 아파보라고 하고,

아기야? 되느니라? 하거레이? 온통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르칠려는 말투네요.

맞춤법에 잘 맞게 사용하면 뭘 합니까? 그 언어 속에 들어있는 사용자의 인격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빛 좋은 개살구라고 뭐든지 겉으로만 보기에 좋으면 뭘 하겠습니까?

차라리 인터넷용어를 쓰더라도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그 속에 담긴 뜻이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이름아이콘 [경상] 장희윤
2011-06-18 23:26
회원사진
간만에 조심스레 살짝 찌끄려 봅니다

물론 저도 이런 공개석상이나 말로 하는것이 아닌 보이는 문자로 지인들과의 대화가 아닌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수 있는곳에 외계어와 채팅어를 남발하는것을 별로 좋아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라는것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예전 문광화님이 김해인가 서식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편춘기 어르신께서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신 사항이 있어서 그건 짚고 넘어가볼려고 합니다

그 당시 저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만

한글 바로 쓰기 놀이가 아니라 맞춤법 바로 쓰기 놀이를 하였던겁니다

저도 국어에 대해서 무지한 녀석이지만

맞춤법 개정으로 인해 잘못알고 계신 사항들을 짧은 지식으로 수정하여드린것입니다

가령 돐 -> 돌  했읍니다 -> 했습니다  했슴 ->했음   니가 나보다 낳다 -> 니가 나보다 낫다 등

실생활에서 모르고 쓰는 틀린맞춤법으로 인해 공적인 서류에서도 같은 실수를 하실까봐 간단한 맞춤법 정도로 지적하여 드린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채팅어, 인터넷 용어, 외계어가 난무 하는 시대지만 다만 유행도 돌고 돌고 이런 단어들도 오래가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세요 -> 하셈 -> 하삼 등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우리가 쓰기에는 별 무리없는 그런 단어들 아닐까요?

다만 이런 단어들을 먼저 접해서 제대로된 언어를 구사하거나 공적인 보고서등을 쓸때 무지정도의 척도가 되면 그때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며 교정을 해야할것이라 사료되네요

암튼 그렇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이름아이콘 [경상] 김주범
2011-06-19 00:10
회원사진
한글을 제대로 써야 한다는건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인터넷 용어 쓰면서도 이런 댓글을 남기지만.. 며칠전 TV를 보다가 자라나는 학생들이 외계어, 비속어 등을
컴퓨터 앞에서만이 아닌 생활을 하면서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쓰더군요. 어린 친구들만이 아닌 성인분들도
면접이나 혹은 회사내에서도 인터넷 용어를 쓴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렇다치더라도 우리 한글은 제대로 쓰도록 노력은 해야하지 않나 반성해봅니다.
   
이름아이콘 [강원] 여멍복
2011-06-19 01:48
회원사진
선생님의 연륜에 반도 못미치는 미천한 27세 청년입니다.

몇일전부터 선생님의 Q&A, 자유게시판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어왔습니다.

제가 취미가 다양하여 그동안 여러 동호회카페 활동을 하였는데..

코란도다이 동호회만큼 서로에게 관심가져주고

매너있고 신입에게도 조목조목 신경써주시는분들이 많이 가입되어있는 곳은 없었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매일 접속하여 국장님들의 diy 노하우도 전수받고  

일상생활에대한 고충도 읽으며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요즘 선생님의 글을 보고있으면 자유게시판이나 Q&A게시판에 글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직접만나 대화로써 할수 있는 언어의표현과 인터넷 상에서 주고

받을수 있는 언어의표현의 제약과 범위도 같을수는 없을것인데

물론 인터넷 용어가 올바르다는 표현을 절대 아닙니다.

허나 요즘 동호회란 특성상 서로간의 친목과 부드러운표현, 정감을 쌓기위하여 알면서도 표현을

인터넷용어로 사용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코란도다이 동호회의 고질적인 문제만이 아닌 사안이라 한번의 충고로도

여기 계시는 국장님들 청소년이 아니라 선생님보다 연배는 적을지 모르지만

최하 30을 훌쩍넘기신 성인이시니 선생님의 의사를 이해못한 분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아이콘 [경상] 편춘기
2011-06-20 12:55
회원사진
관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일주일 정도 냉각기를 가진 후에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읍니다.

아마도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은데

"동시대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같이 살아가고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고,

제 생각에 대한 찬반이나 비평은 댓글로 달지 마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워낙 굳어버린 인생이라서 의견개진 정도로 변함 없을 바위같이
머리가 굳은 인간이니까요.
편춘기
정주님, 하고픈 말씀 많을거 같지만
일주일만 기다려 주이소.
6/20 17:47
이정주
아니요, 여러의견을 제시하고 다른 국장님들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고집이 증폭되어지시는 모습을 보고,
또, 갑작스런 반말드립을 보고서는
대화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연륜을 무기삼아 예의를 무시한 행동보고서는
그사람의 기본 됨됨이를 느끼는바
"상종할 가치가 없다." 결론 지었습니다.
찬반이나 비평은 댓글로달지말라?
이말즉슨 내말이 곧 진리이고 정답해설지이니
나는 끝까지 고집적인 생각을 굽히지않을것이니
본인보다 나이로써 아랫사람, 아니 그외모든이들은
내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해야 맞다는뜻으로 보여지며
천천히 생각해 보시고,
결론이나지않는다면, 독불장군으로써 세상 혼자 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6/20 19:30
편춘기
쪽글로 글 썼더니 용량 오버라 나와서 밑 글로 대신 합니다.
상종할 가치 없다 결론 지었다면서 왜 댓글 답니까....
저는 상종해서 좀 더 하고픈 말이 있어서
냉각기 가지자고 한 겁니다.
일주일 정도의 냉각기도 못 견딜 정도로 급합니까?
Slow is fast...를 다시 한번 더 말씁 드립니다.
앞길이 창창한 젊음이 있는데 뭐가 그리 급하나요?
6/20 21:21
   
이름아이콘 [경상] 편춘기
2011-06-20 21:27
회원사진
냉각기 가집시다.


내가 정주님을 겨냥해서 쓴 글도 아닌데

정주님이 제 글의 처음 답글 달면서

나한테 먼저
.....하니까....하시라...
아니면 구닥다리 소리 듣는다고..하는
훈수 글 을 먼저 올린거 맞죠?


제가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왜 정주님이 저한테 하라마라 훈수부터 하시나요?

그 훈수도 "꼴보기 싫으니 어쩌니...라는 내용이고.



"""꼴보기 싫다...라는 표현을
니 애비나 할배한테도 하는 말이냐?""""""

정주님이 먼저
나보고 꼴보기 싫다란 말로 첫 댓글로 꼬투리 달았는데

내가 부처님 아닌바엔 발끈 할수밖엔........


부모님이나 할배한테 맘에 안드는 말 들었다고
정주님은 집안 어른이나 이웃 어른에게

""""꼴보기 싫으니 그만 두소"""" 라 하는가요?.

속된 표현이라 글쓰기가 망서려 지지만
순 쌍노무 집안에서도 못 쓰는 말 입니다.


그냥 일주일 정도만이라도

냉각기 가집시다
이정주
착각을 하고 계신가본데요,
의견을 물었기에
의견을 적어본것이고,
다수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라고
내용으로 전달을 하였으며
그런 고정관념과 고집을 갖고있으니
정도가 지나치면 꼴보기 싫어진다 라고 이야기를 한거지요
전후사정 모르고 인간적으로 보기싫다 라고 제가 표현을 했겠습니까?
역시나 나이를 무기삼아 상대방의 동의도없이,
반말 지껄이시며, 아들보다 어리니 놓으마
참 가관이십니다.
저도 스물아홉성인이고, 얼굴보고 통성명하고 그런사이아니라면
요즘은 고등학생한테도 못그럽니다.
마지막 댓글은 더가관이네요~
나이도 어린 x가 육십넘은 어른한테 건방지다 소리를
참 길게 돌려서 쓰셨습니다.
ps,지금이문제가 건방을 논할문제인지?
6/20 22:26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0397 조심들하세용~~ [6] 이지웅 2002-08-31 2843
100396 격벽 잘 받았습니다... [25] 한주희 2002-07-25 2843
100395 코란도밴 2014 tx입니다 도어엑츄에이터 고장인지ㅜㅜ [3]+2 [경기]최근호 2022-04-17 2841
100394 현수씨 보셈 [2] 오승현 2002-09-04 2841
100393 이호준당신과코란도다이회원님들사람병신잘만드네요 [47]+18 [전라]임해웅 2011-06-11 2838
100392 Re- [원격시동기]매직카골드와 티렉스 중 어느쪽으로 ? 럭셔리국장 2002-10-04 2838
100391 태풍이 와도 난 해낸다... [4] 엄동섭 2002-08-31 2838
100390 포병 나오신분들이 많네염 ^^;; [20] 조문기 2003-06-24 2837
100389 이런 획기적인 기계가 개발되다니^^ [7] [경기]정지웅 2008-04-16 2834
100388 뉴코란도 랑 뉴코란도 밴 이랑 머가 달라요? [5] 궁금맨 2004-03-12 2833
100387 춘천뉴코란도 동호회 C.N.K의 봄내(春川)입니다. [7] 박진훈 2002-11-11 2831
100386 일상으로의 컴백.... [1] red pudy 2002-09-23 2831
100385 다덜... [5] 김태헌 2002-09-08 2826
100384 흠...형 어떡해...음이상당히 맑아진거 가터..... [2] young hun 2002-09-18 2825
100383 운영자님 넘 감사합니다.. [5] 이창환 2002-08-29 2823
100382 Re- 오늘 발송합니다. [1] 정준화 2002-07-24 2823
100381 답변 감사드립니당... [8] 이준 2002-08-12 2821
100380 신문에서 퍼온건데 고발하지 마세엽 ㅠ..ㅠ [1] 하루방 2002-09-28 2819
100379 콜싸인 추천부탁드려요(지역게시판과 중복) [5]+1 [서울]김정숙 2012-12-13 2816
100378 Re- 우하하하하하하하 일산김 입니다. [2] 김태훈 2002-09-04 2816
1,,,21222324252627282930,,,5040
『운영참여』  
Copyright(c) 2007년 KORANDODIY.com SINCE 2001년7월12일      E-Mail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