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쪽 유리구변쪽 철판 도색 한쪽 실패 ㅠㅠ
얼마전에 두번인가 ..유리구변하는곳 철판 상태 좋은것 구하다가 결국 없어서 포기하고
도색을 구상하다....결국 오랜시간을 걸려작업..
내장제 뜯는것은 별것 아닌데 그리고 철판쪽 탈거도 별것아니더군요.
하지만 카페인트 두통으로 작업중..원래 좀 상태가 좋지 않던철판 마지막 뿌리는 과정에서 찍하면서
페이트가 미세하게 나오지 않고..방울로 나와서 떡하지 중간에 떨어지더군요..
이런 이런...
어떻하나 고민하다 조심스레 한번 닥아보니 뭐 역시 ^^j
결국 힘들게 조립후에 담날 같은 페이트 무광검정 사다 외부에서 장착 상태에서 사포질 좀 해주고 그부분을
조심스레 칠하는데 이것뭔 전날 쓴 것과 같은것인데 왜 자꾸 광이나기도 나지 않기도 하면서 얼룩 덜룩.
한쪽은 맘에 들게 되었는데 한쪽이 끝까지 맘에 들지 않네요.
철판 도색 왠만하시면 하지 않는것을 추천..ㅠㅠ
장착다시할때 쉽지 않고.
제가 이제것 카페인트 작업을 꽤 해보았지만...새로 산 카페인트가 무광인데 광이 났다 나지 않았다 하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더군요
콤파운드로 살살 문릴러스 광을 좀 죽여 볼까도 생각하고..이것만 다시 뜯어서 도색을 새로 할까도 고민하고.
참 자꾸 눈에 거슬려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