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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강원] 장인용
ㆍ작성일	2020-01-13 (월) 18:48
ㆍ분 류	일반

ㆍ조회: 2859

ㆍIP: 121.xxx.90

2003년식602EL 부란자에관하여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2003년식602el 벤 차량을 소유하고있습니다
출발할때나 주행중에 차가 전 보다 무거운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분들은 부란자에 문제가 발생될수도 있다고하는데
부란자는 무엇인지요 ? 아님 다른데 문제일수도 있나요?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고하니 동호회분들님
감기조심하세요~

[전라] 유채우

2020-01-14 08:28

예전 디젤엔진의 연료 분사장치의 주요 부품인 플런저 펌프를
현장에서 부란자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요즘차량은 구별해서 인젝터라고 하는것 같고..


장인용	답변감사합니다~(꾸~벅)	1/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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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이호성

2020-01-14 11:40

확연히 느끼신다면 브란자의 말썽이 우선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매연도 조금 더 나올 듯 하고
연비도 나빠지겠지요.

연료필터,에어필터 점검과 흡기쪽 청소 함 해보시고
엔진오일이 너무 많아도 묵직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40정도에 맞춰도 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장인용	답변 감사드립니다~(꾸~벅)	1/14 19:19

[강원] 이지비

2020-01-14 11:55

저와 같은 차종 저는 2004년식.. 작년 7월에 127천을 입양했는데..저는 처음에 뒤에서 당기는 줄 알았습니다..ㅋ 엔진오일 갈고나니 좀 나가는 거 같고 지금은 8-90은 가볍게 나갑니다..
아직 익숙치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좀 더 시간을 가져 보시죠...^^


장인용	답변 감사드립니다~(꾸~벅)	1/14 19:20

[경상] 심진철

2020-01-15 14:00

2005년식 입니다 처음 가져 왔을때 100키로 겨우 나갔어나 지금은 140키로 쉽게 나갑니다.
방법은 딱히 없어나, 흡기 라인 크리닝 한번 했고(인젝트 포함) 연료 필터 교체, 부란자(플런저) 누유 해결
그리고 수시로 고속 주행 하니 140키로 쉽게 나갑니다.


장인용	답변 감사합니다~(꾸~벅)	1/15 22:50

[전라] 전현솔 2020-01-23 15:39	2001년식 602입니다..제차 때려 죽여도 100키로 이상 안 나옵니다...80키로까지는 정말 조용합니다...100키로 달리면 지구멸망하는 소리납니다..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