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걸어놓고 잠깐 편의점 간 사이에 문이..잠겨버렷네요
편의점에서 물건구입하고 조수석 문열고 봉다리집어넣고 갈라고 운전석 문을딱 여는데 어라...잠겻네...
다시조수석열어봣지만 조수석도 잠겨버렷네요.. 서비스 출장불럿는데...
이거 왜그런걸까요.???ㅋㅋ
[경상] 노경민
2018-10-30 01:48
도어 엑추에이터 고장입니다.
예전에 이런 때를 대비해서 자석으로 열쇠를 차 하부에 붙이고 다니곤 했었죠.
고동준
우와..... 기발하네요 역시 선배님들 조언이 최고인거같습니다 ^^
10/30 04:58
[충청] 박준규
2018-10-30 10:14
1. 예비키를 많이 복사해두기 - 이모빌라이저가 없기 때문에 키 복사 비용이 저렴합니다
2. 차대 프레임, 뒷바퀴 휀더 등은 철제기 때문에, 자석으로 만든 키 케이스를 붙이기 쉽습니다,
다만 차제 진동과 충격이 심하기 때문에, 케이스가 열리지 않도록 조치는 하셔야 합니다.
[경상] 김필성
2018-10-30 10:23
교체할거 교체해도 조금 지남 또 그럽니다
외개치 내캐치유격에 도어높이 안맞아도 걍 잠깁니다 랜덤,,,
저는 키랑 리모콘 따로 챙깁니다 항상 리모콘은 주머니에 있죠^^:::
[경기] 이상현
2018-10-30 10:28
저도 같은 증상으로 엑츄레이터 뜯어보니 안에 톱니가 고정이 잘 안돼서 그러더군요. 재조립하니 증상 없어졌습니다.
[경기] 유승우
2018-10-30 11:06
어쩌다 한번이지만 경험하는 순간 정말 짜증납니다.
쌍용차 10여년 차면서 생긴 버릇은 시동 걸고 내릴때 무조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창문 열고 내리는 버릇이 생겼네요
잠시 내릴때 맨몸 또는 지갑 정도만 가지고 내리기 때문에 핸드폰이 차안에 있는 경우가 많죠.
저의 경우는 도어액추에이터는 카센터에서 갈고 도어트림 뜯어서 쇠막대 2개 지나가는 자리 약품으로 끈적이나
간섭되는거 전부 제거하고 혹시 몰라 스마트키 붙였었습니다.
그러나 뉴코 폐차하고 중고 액티언으로 바꿨는데 그차두 그러더군요 이모빌 뜯어서 키박스 부분에 넣어놓고
열쇠집에서 4천원 주고 열쇠 파서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지금 차 바꾸고 스마트키 다시 붙였네요..,
비상키 꼭 챙겨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경상] 이남수
2018-10-30 11:37
저는 비상용 키는 운전석 와이퍼쪽 안보이게 미니자석으로 붙여다닙니다 .
[경상] 박철종
2018-10-30 13:16
시동 걸어놓고 잠깐 내릴 때....
창문 내려 놓는 습관
정말 한두번 고생하고 나면
다른 차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제 모습에 그냥 웃습니다.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