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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충청]
정해준
ㆍ작성일
2016-07-09 (토) 17:38
ㆍ분 류
정비
ㆍ조회: 559
ㆍIP: 211.xxx.79
연료 경보등 점등 전 시동꺼짐 현상
어제 퇴근길에 엑셀을 밟는 순간 약단 움질하는 느낌을 느낀후
약 8키로 정도 운행 후 시동이 꺼져서
비상 급유를 받아 시동걸고 주유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코란도 설명서에 보니 연료 탱크가 70리터로 되어 있는데요?
어제는 비상급유 2리터(?)하고 55리터 주유하니까 만땅이 되는데.
합쳐봐야 57리터 주유 했다는 거지요,
그럼 계산상으로 아직 13리터나 남아 있었다는 건데 시동이 꺼지 이유가 뭘까요?
어제 말고는 그 이전이나 오늘이나 문제 없이 시동걸려서 타고 다닙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시 국장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제는 연료 게이지가 바닥 눈금과 거의 같은 위치(눈금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상태)였고
연료 경보등도 점등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중고를 사거 한번도 불 들어올때 까지 타본 적없어 고장인지 아닌지 모름)
[서울] 김윤술
2016-07-10 01:59
제주도에 있는 집에 무쏘랑 동일한 증상이네요. 516도로 성판악 밑에서 퍼져가지고 생쑈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마지막 게이지 전에 기름 담아야 된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약속시간 늦고 완전 물먹었던 기억이 나요.
뭐 증상은 게이지 고장난거죠 머.
만땅에서 멈출때 좀 기다리고 살살 넣으면 5리터는 더 들어갈거 같습니다.
전 점등 안들어와도 가끔 차도 흔들어주고 억지로 꾸역꾸역 담아서 65리터까지 담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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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윤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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