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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준
ㆍ작성일
2002-11-24 (일) 22:29
ㆍ분 류
일반
ㆍ조회: 3523
ㆍIP: 61.xxx.31
구운씨디 잘읽는 헤드 추천좀 해주세요...
저 밑에 270번글에 제가 올려놓은 sony저가형 해드
구운씨디 잘 못읽어요?
제가 원체 오디오에는 입문자체를 거부했었기에...
CD함들어 볼라니까 힘드네요...
전 그냥 구운씨디 잘나오면 되거든요 싸고...
음질 좋다는 나까미치 헤드는 구운씨디 잘 못읽더라구요...
그럼 저한테는 아무 소용 없거든요...
소니 저가형 저 오디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주세요...
아님 저가형 헤드중에 음질 머 그런건 필요없고 구운씨디 잘읽는 헤드 추천해 주시구요...
이번달까지 사면 소니 서랍장두 그냥 준다기에...헤헤
안전운전 하세요...
운영자
2002-11-24 22:44
쭌~~~
찍어둔 헤드 있으면 나한테 말해 쫌 싸게 사다 줄께..^^
강형구
2002-11-25 01:01
MP3 CDP를 사용하시는건 어떨지요?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배선을 깔끔하게 하고, 거치를 잘 하면 별 문제없을 것 같은데...?
김현수
2002-11-25 09:53
그냥 요즘 나오는거 보시면...CD-R, RW지원이라는거 사시면 좋을거 같구.....잔고장없이 오래 사용하시려면 공시디도 좋은걸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보통 싸구려 시디는 반사율이 좋지를 않아서 오디오헤드에 열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도 좋종 생기구요.....전 지금 다이오유덴사의 That's CDR이나 BeALL 등의 음악전용시디를 사용하고 있는데 음질도 그렇구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아무튼 참조하세요~^^;
상우석
2002-11-25 10:35
제거 구운시디 잘있고 저가형이고,,,어때여,,,,,730x
하명수
2002-11-25 11:52
앗.. 국장님. 데크 업데 하시게요?
제 친구하고 우리 회사 부장님이 mp3, VCD까지 다 읽는 sony 7800인가?
그거 달고 다니는데요, 가격대 대비 성능 짱인거 같아요.
저도 국장님을 닮아 역시 막귀인지라.. --;
음질이 풍부하다느니, 고음이 쥑인다느니 이런 말은 할 줄 모르지만,
그거 다시고 다니는 두분거 모두.. 구운 CD 잘 읽습니다.
그리고 현수님 말처럼.. 오디오 CD를 꾸울 때는... 일반 허접 CD로 구우면 얼마 못 듣습니다.
현수님이 말씀하신 That's 가.. 장당 한 600 - 700 원 사이인데요..
그게 제일 무난해요. 참고하세요.
CD 값 아낄려다가 데크의 pick_up ball 나가면.. pick_up 교체하는데 한 10만원쯤 하거든요?
그러니.. CD는.. 좀 좋은걸루 구워서 사용하세요.
김현수
2002-11-25 12:07
ㅎㅎ 제꺼는 그게 아니구 for audio라 적혀있습니다....물론 벌크 아니궁...1000원정도 하는데....^^; 나 또 눈탱이인가?
김준
2002-11-25 13:30
열분 감사함다...헤드를 멀루 사야할지 고민됨다...
CD함 들어 볼라니까 힘드넹...
명수님이 저 차 팔던날 빡스 다내리구 화물칸 토치로 헌터지 구우신던분 맞죠?
그날 인사더 제대로 못드리고 에궁...
현수는 잘 지내구 있냐?
빨리 형 system책임져 줘야지?
해매구 있잖아...T.T
하명수
2002-11-27 07:36
아... 현수님.. for audio 라구 적혀있는거요? 소리에 민감하신듯..
그거 사람들은 그런게 있는 줄도 모르는 CD 인데..
that's 면서 for audio면.. 1000원정도 하는거 맞습니다. 게다가 벌크도 아니면..
재수가 좋으면.. 850원까지 떨어질 때도 있죠. (물론 20장 이상씩 사야 이 가격에 살 수 있더라구요. --; )
일단 눈탱이는 아닌게 확실한 것이.. 일전에 보니까 1500원 하던곳도 있더라구요.
조심하자 눈탱이~ 자나깨나 눈탱이 조심~!
하명수
2002-11-27 11:36
아차차.. 아침에 적을 때 보니.. 국장님 질문에는 대답이 빠진 걸 지금 알아버렸습니다.
죄송함다. 아직 대구와 시차적응을 잘 모해서.. --;
저 형(이래야 좀 친근해 질테니.. 괜찮죠? ) 이 말씀하던 넘 맞습니다.
그리고... 요기 밑에 글에 있던 쭈니 형님이 올려놓은 그 데크 말인데요.
어제 저희 가게에 오신 손님이 몰고 왔길래..
제가 그거 일전에 형님이 올리신 데크랑 동일 기종인 것 같아서, 유심히 봤거든요?
그리고 주차장에 파킹해 놓고 안 내리고 소리 쩜 제가 들어봤습니다.
손님이 오시면서 CD 를 들으면서 왔길래요.
그렇게 듣다가 오디오에 뭔 CD 들었나 살짜쿵 빼 보았는데..
200원짜리 공CD로 구운.. 길거리표 니야카 최신곡 CD 들어있던데요?
그걸로 봐선.. 형이 올려놓은 데크도 무리없이 CD-R, CD-RW 소화하는 것 같았어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였는데.. 부활 노래 잘 하데요~!! --;
안심하시고 좋은 넘으로 성호형님이 가져다 주면.. 좋을 듯싶네요.
김준
2002-11-27 23:11
아~명수 이렇게 고마울수가...
세상에 남의 차에가서 내가 올렸던 헤드를 기억하여 test까지...
감동의 물결...
담달 23일날 차 나옴다...머 쫌더 빨리 출고 받을수도 있었지만 2003년식을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넘 고마워서 방음 같이할때 헌터지라도 한장 선물해야 쓰겄넹...
절대 그전에 방음하지 말것!!!
년말에 앤 없는 사람끼리 모여서 헌터지로 꼼꼼하게 란도리 도배를 기대하며...
김준
2002-11-27 23:14
참고루 아직 현수차 system을 못본 모양이구낭...
차라리 현수차는 보오지마!!!
마음 열라 아파진당~ 모든게 럭셜해서...
내 새 230의 모토는 "현수차 따라하기"
하명수
2002-11-28 07:56
이미 봐 뿟슴다.
열라 꼬진 CD의 소리를 200백배 향상시켜주는 우퍼의 떨림..
그 떨림... 제/대(^^;)로 감상은 못 해봤지만, 그 때 한 5분 앉아있던 파장(?)으로 인해..
우퍼와 앰프 살려고.. 현찰 박박 긁는 중입니다.
아참.. 그리고.. 방음은요.. 오늘 작업장 방문해서..
화물칸 바닥과 양 뒷바쿠 있는데.. 고기까지만 할 생각입니다.
일전에 국장님 계실 때 토치로 바닥만 일부 구워놨잖아요.
근데.. 그 때.. 뜯었던 옆판(?).. 그거 뜯으면서.. 옆판을 철판에 붙이는 똑딱이 단추가..
옥수수 빠지는 우수수..빠져서.. 지금 차가.. 무쟈게 떱니다.. 따따따닥~~~~~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일단.. 뒷 화물칸과 바닥만 완성해서,
뒤에다가 바닥 칠피만 씌워놓을 생각으로 있습니다. 요까지만 봐 주세요.
나머지는 년말에 할 때 하든가.. 모.. 암튼.. 엔진격벽, 본네트, 이런건..
국장님 할 때 꼽사리로 낑궈서 앞으로 제 차의 모토는.. "국장님 다이할 때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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