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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현수
ㆍ작성일
2002-11-19 (화) 22:17
ㆍ분 류
일반
ㆍ조회: 4119
ㆍIP: 61.xxx.147
[펌]★파워넘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앰프 테스트★
[AudioTEST] 최고의 dB를 기록한다
각종 컴피티션 대회에서 dB 수치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은 대단하다. 인스톨도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지만 기기에 대한 효율성 또한 중요하다. 이번에 테스트를 한 4가지 앰프 모델은 강한 파워의 출력으로 몬스터급 서브우퍼를 울리는 앰프들이다. 각 앰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자료제공/12V.COM (080)244-1212
사운드 음압을 겨루는 dB Drag racing 대회에서 서브우퍼의 유행으로 앰프에 대한 마니아들의 열정과 욕구를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자연스럽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서브우퍼를 더 높게 구동할 수 있는 파워풀한 앰프의 발달로 이어졌다.
강한 파워와 효율적인 새로운 급의 앰프의 경우 대부분 세련된 사운드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에서 얘기한 dB Drag Racing 대회에서 필요로 하는 앰프는 아주 거대한 양의 파워를 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이 대회가 왜곡되어 알려져 있다. 종종 이 대회의 경쟁자들은 효율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18V 정도의 높은 볼테이지로 그들의 앰프를 구동한다. 이번 테스트는 파워의 아웃풋과 디스토션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데 이 수치들을 주목해야 한다.
이번 앰프 테스트를 위해서 50Hz의 신호를 선택했으며, 서브우퍼의 최대 출력을 얻기 위해서 dB Drag Racing Rule에 맞게 배치하여 장착하였다. 앰프 테스트를 위한 조건으로 5.3옴 저항치를 선택했으며, 각각 앰프는 독립적으로 설치하고 각각 최대 AC 볼테이지로 측정되었다.
★EARTHQUAKE PH-D2★
Earthquake는 SPL부분에서 잘 알려져 있는데 그것이 매우 작은 그룹임을 감안한다면 이 앰프는 매우 큰 파워를 생산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Harris Class D control IC로 디자인되었다. 이 타입의 회로는 매우 큰 효율성이 있는 반면 음의 왜곡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 제품의 효율은 거의 80%데 달하고, 음의 왜곡이 4%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게다가 Earthquake는 2,000W를 타겟으로, 12.5V에서 1,400W를, 14.5V로 1,820W를 뽑아냈다. reactive load에서 PH-D2는 1,684W까지 집결이 가능했다. $999.00 MRSP의 PH-D2는 가격대비 watt가 매우 높게 나타나 이 제품을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게 만들었다.
Layout
Earthquake의 PH-D2는 strightforward이며 simple connection이다. Large power와 ground connection은 0 AWG wire와 setscrew를 적당한 자리에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된 chassis의 사용으로 돌출되었다. 스피커 커넥션은 매우 유사하지만, 10 AWG variety이다. 대부분의 Class D 디자인에서, lowpass crossover가 주류를 이루고, 이러한 경우 다양한 12dB/octave 는 200Hz 정도의 반응을 한계로, 앰프 측면의 phone cable에 연결하는 analog remote level control이 공급되며, connection과 setting을 보호하고 좋은 외관을 위해서 aluminum end-cap이 추가된다.
Circuit layout은 또한 매우 깨끗하다. 전원의 공급은 불규칙적인 디자인의 두 개의 메인 toroid transformer로 사용한다. speaker out put의 내부 30-amp fuse를 제외하고, fusing은 없고, Earthquake는 main supply filter를 위해 85℃ capacitor를 사용하였다.
★CROSSFIRE VR 1000D★
(테스트 조건 : 2대의 앰프를 병렬로 연결했다)
Crossfire는 SPL circuit의 또 다른 big player이다. 1998년의 CFA1000D의 등장은 competition의 혁명을 도왔고, Class D 기술의 인지도를 증가시켰다. 이 제품이 소개된 이후로, 이 앰프의 design의 보급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후 SPL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이 되었다.
이 회사의 전설적인 Class D의 가장 최근 버전은 VR1000D로, 이전 모델들과 유사한 true mono-block 디자인의 single channel 앰프이다. 이 circuit arrangement는 두 개의 앰프를 함께 연결하여 2옴으로 2,000watt정도가 가능하며, single RCA connector와 10"길이의 8 wag만 있으면 아주 쉽게 두 개를 연결할 수 있다. 앰프의 스위치는 Master/Slave 형태로 앰프에 장착되어 gain setting, crossover adjustments 그리고 subsonic filter들을 포함한 모든 기능들이 한 앰프에 세팅될 수 있게 한다.
테스트 결과, 두 개의 앰프를 연결하여 2,000 watt를 끌어 낸 것은 매우 중요하다. Crossfire는 14.4V로 2,250W, 12.5V로 1,800W를 냈고, Audiobahn subwoofer를 사용하여 최대 약 2,477watts 까지 출력했는데 이것은 second place로 충분한 수치였다.
Layout
Circuit layout은 매우 좋았지만 다른 amplifier 테스트에 비해 깨끗하지는 않았다. Earthquake나 U.S.Amps처럼 Crossfire는 105℃대신 main supply filters를 85℃ capacitor를 사용하였다. Power connection은 단지 4 AWG로 이 앰프에 비해 다소 작았지만 1,000 watt class D amplifier로서는 충분했다.
그러나 테스트에서 다른 앰프와 유사한 출력을 얻기 위해서는 두 개의 Amp를 함께 연결해야 했고, 그 결과 $1,592.의 다소 비싼 비용이 들었다.
★U.S.Amps USA 2000X★
U.S.Amps의 USA 2000X는 두 가지 면에서 이상한 앰프이다. 첫째는 테스트에서 오직 class A/B topology를 사용한 유일한 앰프라는 것인데, 일반적인 경우 이 앰프를 사용할 때 class D나 T와 같은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SPL competit
ion에서는 다른 상황이 나타나는데, 이 앰프가 class D나 T 앰프보다 효율이 더 가깝게 측정되기도 한다.
또한 USA2000X는 4옴만으로도 충분히 안정된 앰프이다. 이번 테스트 결과가 보여주듯이 이 앰프는 매우 powerful하여 12.5V로 1,685W의 출력을 내고, 14.4V로 2,100W의 출력을 뽑아낸다.
reactive load에서의 USA2000X 입지는 급격하게 변했으며, 3,010W를 뽑아내는 영예를 얻었는데 이것은 4옴 임피던스 디자인(다른 앰프는 이번 테스트에서 대부분 2옴이었다)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게다가 USA2000X는 테스트에서 50Hz의 주파수에서 좀 더 파워풀 했고, 50Hz에서 5.3옴의 스피커 임피던스가 일어났다. 테스트에서 이러한 임피던스에서 더 높은 출력을 냈기 때문에 U.S.Amps가 불균형한 advantage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처음 테스트 동안 이 앰프는 1,850W에 달했다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U.S.Amps 테스트 후에 회로도를 수정했고, 그 결과 약 2,100W를 얻을 수 있었다.
Layout
이 앰프는 거의 2 feet가 넘는 크기로, 네 개의 앰프 중 가장 컸다. circuit board는 깨끗하게 배열되었고, 불규칙한 전원의 공급이 있었지만 두 개의 toroid transformer를 사용하여 다른 앰프에 사용하는 것보다 더 큰 출력을 낼 수 있었다. 흥미롭게도 USA2000X는 4 개의 Power와 ground connection을 사용하였다. 이것들은 spade-type으로 보통 10 AWG wire를 조절한다. 앞의 Crossfire와 Earthquake amplifier처럼 2000X도 85℃ capacitor를 장착하였다.
흔히 U.S.Amps를 Smart Amp Technology 혹은 SAT라고 부르는데 이 앰프가 앰프 옆면의 port를 통해 통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SAT controller의 경우는 이러한 기능이 가능한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ZAPCO C2K 9.0XD★
Zapco의 C2K 9.0XD는 단지 SPL competitor만이 아니라 큰 출력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 앰프는 어느 흠 하나 찾을 수 없는 훌륭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 앰프는 Tripath Class T drive module을 사용하고 있으나, 기존의 다른 Class D Amplifier와 다르게 전 대역을 재생할 수 있는 full range가 가능하고, 다른 subwoofer system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파워풀하다.
Zapco는 내부 구조물들이 power 공급을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앰프이고, 이러한 디자인은 다른 앰프는 더 높은 voltage로 높은 출력을 낼 수 없는데 반해, 12.5V의 배터리로 최대출력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결과로 12.5V로는 2,100W, 14,4V로는 2,108W를 생산한다. 이러한 성과로 Zapco는 시장에서 질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C2K 9.0XD는 control unit이 손닿기 쉬운 곳에 장착하고 있어 조절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 control unit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turn-on delay와 limiter, control gain 그리고, 디스플레이 모드를 손쉽게 조절 할 수 있다. remote display는 또한 average와 peak power, 그리고 battery voltage와 내부온도를 보여준다.
Layout
이 앰프의 경우 layout에 있어서는 이례적이다. 고열을 견딜 수 있는 12개의 low ESR capacitor은 power input에 사용되고, 여덟 개의 low ESR capacitor는 power output section에 사용된다. 듀얼 toroid transformer는 power supply에서 쓰인다.
또한 Zapco는 PCB에 through-hole 뿐만 아니라 surface-mount component를 사용한다. 기능의 조절은 16-bit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듀얼 up controlled fan은 부가적인 냉각을 위해 사용된다. power와 ground connection은 Earthquake 앰프와 유사하고 0/0 AWG를 wire를 수용할 수 있고, speaker output은 10 AWG wire를 수용할 수 있는 표준적인 spade스타일을 사용하였다.
CONCULUSION
이론상으로, 만일 더 높은 SPL 수치가 가능하다면 경쟁자들은 4옴 버전의 이러한 앰프를 사용하기 원한다. 카오디오 앰프가 이러한 파워를 끌어내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위의 4가지 앰프 모두 오늘날의 SPL 참가자들이 원하는 레벨에 근접해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SPL동안 차체에서 임피던스가 발생하기도 한다. Zapco와 U.S.Amps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고, SPL경기나 그 외의 상황에서도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Earthquake 앰프의 약 5%에 달하는 음의 왜곡은 SPL에 국한된 것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테스트한 4개의 앰프 중에 괴짜 소년 같은 외형의 Earthquake와 Crossfire에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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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