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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서울] 김남수
작성일 2008-10-28 (화) 13:59
ㆍ조회: 357  
IP: 121.xxx.221
재밌는 얘기 몇가지ㅎ
♡ 대입학원 화장실 낙서

무슨 소리냐! 내 사전엔 재수란 말은 없다. (고 3)
설마, 설마 했지만 결국 다시 왔다. (재수생)
이럴 수가… 내가 또 이곳에 올 줄은 몰랐다. (삼수생)
자슥들~ 나도 작년엔 그랬지. (사수생)
이놈들아! 난 니들만한 자식이 있어! (장수생)

♡ 또 다른 대입학원

*J모 학원은 1년제다 재수생
*나도 그런 줄 알고 왔다 삼수생
*우리 학원은 평생교육원이다 원 장

♡ 머리 감는 곰

머리 감고 있는 곰을 뭐라고 할까요?
샴푸~ [샴푸우(pooh)]

♡ 윈도에 사는 스님

윈도에 사는 스님 이름은 무엇일까요?
검색중, 이동중, 탐색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디스켓 정보를 읽는 중, 드라이브 오류검사 중, 종
료하는 중

♡ 고구마의 질투

감자와 고구마는 친구였다.
감자와 고구마가 길을 가는데, 저 앞에 찹쌀떡이 앉아 있었
다. 찹쌀떡을 본 감자는 부러운 듯 감자에게 말했다.
감자 : “야~ 찹쌀떡이다. 정말 이쁘지 않니?”
고구마 : “이쁘긴 뭐가 이뻐~!”
감자 : “저봐~ 뽀송뽀송하구 하얀 피부를…”
고구마도 실은 속으로 질투를 하고 있었다.
그때 그 얘기를 들은 찹쌀떡은 창피해서 자리를 피했다. 그런
데 찹쌀떡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고구마 왈,“거봐~ 화장발이지~”

♡ 신기한 강아지

한 회사에 구인광고가 붙었다.
사원모집 : 워드 분당 300타,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능, 2개 국
어에 능통한 자, 그외에는 자격조건 없음.
강아지 한마리가 광고를 보고 회사로 들어가서 지원을 했다.
담당자가 어이가 없어서 말했다. “우린 강아지를 고용할 수
없단다!” 그러자 강아지는‘자격조건 없음’이라고 적힌 부분
을 가리켰다. 담당자가 그럼 워드를 한번 쳐보라고 주문했다.
그런데 강아지는 분당 400타로 서류를 작성하는 게 아닌가???
담당자는 놀라 다시 주문했다.
“그래… 그럼 이 프로그램을 짜봐~” 그러자 강아지는 컴
퓨터 앞에 앉아서 10분만에 프로그램을 짜는게 아닌가…?
담당자는 당황했지만 잠시 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우린 2개국어를 할 수 있는 사원을 모집하거
든. 안됐지만 넌 안 되겠다.”그러자 강아지가 말했다.
“야~~옹~!”

♡ 할머니의 어긋난 기원

수능(수학능력시험) 시험 보기 하루 전날, 할머니의 저주.
“애야, 내일 백점 맞아와라. 꼭이다!”


♡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쥐

이웃에 살고 있는 쥐 세 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격론
을 벌이고 있었다. 첫번째 쥐가 앞에 있던 위스키잔을 단숨에
비우더니, 빈 잔으로 식탁을 탁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이야
쥐덫만 보면 거기에 벌렁 눕고 싶더라고! 나를 덮치는 쥐덫을
이빨로 물어뜯어 걸레처럼 만들지 않고서는 식욕이 동하지 않
아. 그런 다음 미끼로 쓰인 치즈 덩어리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
는 쥐가 바로 나야.”
이 말을 들은 두번째 쥐가 럼주를 두 잔이나 거푸 비우고,
벽에 빈 잔을 던져 박살낸 뒤 첫번째 쥐를 바라보며 가소롭다
는 듯 대꾸했다.“난 말이야. 쥐약만 보면 사족을 못 쓰지. 보
이는 대로 모아 집으로 가져와서 가루로 만들어 뒀다가 매일
아침 모닝커피에 타 먹어야 하루가 개운하거든. ”
가만히 듣고 있던 세번째 쥐는 따분하다는 듯 하품을 하고
는, 동료 쥐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
간이 없는 몸이야. 빨리 집에 가서 고양이하고 뜨거운 밤이나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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