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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충청] 한형구
작성일 2014-01-25 (토) 12:30
ㆍ조회: 1294  
IP: 112.xxx.53
컬투쇼 베스트 사연 모음 웃긴글 유머모음(주말 웃고 갑시다)
어떤 커플이 베스킨 라빈스를 갔답니다.

남자분이 베스킨라빈스가 처음였다는데요

여자분께서

“베리베리, 스트로 베리 주세요”이러길래

남자 분께서 아,주문은 이리 하는 거군아!생각하고는

점원한테


“닐라닐라바닐라 주세요 했더랍니다.

근데 알바생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집에 빵사러 가는대

망토를 입고 있었대요~ 근대 빵집 주인이

팔 없는 애 인줄 알고 빵봉지 묶어서 목에 걸어줬다고 ㅋㅋㅋ

근대 그분이 아니라고 하기도 뭐해서


그빵집문 어깨로 밀고 나왔다는 사연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중요한 부분을 내놓은 채로 달려오길래

놀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대, 가까이서 보니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하고 있었다사연



친구한테 약속장소로

“민토에서(민들레영토)만나~”이랬는데

친구가 민병철 토익학원앞에 서있었다고



길에서 교통카드를 주워서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 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에 앉았다는 사연




공대 시험 시간에 어떤 친구가 공학용 계산기를 깜박해서

급한대로 가까운 매점에 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고있었는데, 어디선가 자꾸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다고

시험 시간 내내 2~3분 간격으로 영수증이 발급 됐다는 사연



어떤 커플이 술집에서 술을 왕창 먹고 여자가 취해서는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했데요

그러곤 여자는 술기운에 잠깐 졸았는대.

눈떠보니 바다 냄새가 나서 정말로 바다에 온줄 알고 완전 감동 먹고 있었는데,

뜨악 ! 알고보니 수산물 시장이였다는 사연



안방에서 갑자기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시는 줄 알고 놀라서 뛰어 나갔더니


아빠가 스킨 바르고 계셨다는 사연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꼇는데 냄새가 너무 지독하더랍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냐!똥방구닷!!”

하며 막 소리 쳤는대

친구가 문자로

“ 나니깐 ㄷㅊ”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비듬 생겼으니 약국에 들려 니조랄도 사오라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약국에 가니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이 안나셨던거

곰곰이 생각하다 꺼낸다는 말이

약사님 니.....................부라.......ㄹ 주세요


이름아이콘 [충청] 한형구
2014-01-25 12:42
정말 쵝오, 배꼽 빠져 죽어요~ 날도 꾸리꾸리 하고 신나게 웃고 시작합시다
   
이름아이콘 [경기] 해보
2014-01-26 18:07
ㅎㅎㅎ  잼나게 보고갑니다,
   
이름아이콘 [서울] 심권남
2014-01-28 09:54
버스안에서 사랑고백을 하는 중요한 순간  다음 손님이 올라타며 카드를 댓다 (환승입니다)
   
이름아이콘 [경기] 김금순
2014-02-16 00:10
한바탕 웃고 갑니다.......
   
이름아이콘 [서울] 박재영
2014-02-18 19:22
ㅋㅋㅋ윽기네요~
   
이름아이콘 [서울] 한지환
2014-02-20 19:14
ㅋㅋㅋㅋㅋ 굿뜨입니다
   
이름아이콘 [경기] 이홍석
2014-02-22 12:54
ㅎㅎ웃고 가요~ㅋㅋ
   
이름아이콘 [경상] 금동
2014-02-24 23:13
zzzzzzzzzzzzzzzzzzzzzz
   
이름아이콘 [전라] 박건
2014-03-27 12:00
ㅎㅎㅎㅎ 재밌네요.
   
이름아이콘 [전라] 강철
2014-04-15 10:22
예전에 봤던건데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아이콘 [경기] 장영일
2014-05-14 0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아이콘 [경기] 지순재
2015-12-23 19: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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