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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경상] 신성훈
작성일 2012-10-30 (화) 09:49
ㆍ조회: 578  
IP: 175.xxx.149
일주일에 한번씩
올해로 70세 되신 할아버지가 어느날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 선생, 내 말 좀 들어보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예쁜 여자하고 같이 자도 그게 잘 되지 않으니 왜 그렇소?”

“아, 그건 아무래도 선생님의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 겁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기분이 상했다.

“나이가 많아서라니 그런 소리는 하지도 마슈. 내 친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안 하고는 못 배긴다고 나한테 자랑하던 걸.”

그러자 의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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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께서도 말로는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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