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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서울] 이승복
작성일 2012-09-26 (수) 21:35
ㆍ조회: 592  
IP: 14.xxx.247
오늘의 유머 입니다.ㅎㅎ
좀 늦게 닫죠 !

어느 공원에서 멋진 글래머 여자가 남자에게 안겨서 하는 말.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 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그러자 이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던 관리인이 두 남녀에게 말했다.

“어서 하세요. 공원 문은 조금 늦게 닫죠 뭐….”

자세가 문제

한 여성이 예쁜이 수술을 받았다.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의사가 말을 걸었다.

의사 :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으신가요.

여인 : 예,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있어요. 수술한 흉터가 남에게 보이지 않을까요? 특히 남편에게….

그러자 의사는 의미 있는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것은 부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빠의 수줍음

어느 날 딸이 엄마에게 아빠의 수줍어하는 성격에 대해 물었다.

“엄마, 아빠는 엄마랑 연애할 때도 수줍어하는 성격이셨나요?”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네 아빠가 그렇지만 않았으면 네가 지금보다 여섯 살은 더 먹었을 게다
이름아이콘 [충청] 민영민
2012-10-01 18:47
ㅇ_ㅇ  ㅇ_ㅇ~??
   
이름아이콘 [서울] 여승환
2012-10-02 18:40
미쿸스따일 유머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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