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잠시 후
PM4:45...(오빠 컴퓨터시간 PM6:05)
네이트온
>> 나 : 오빠 퇴근안해?
>> 남자 대답없음.
그래서 그냥 거짓말한거 걸렸구나 하고 제 할일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PM4:52 (오빠 컴퓨터시간 PM6:12)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 남 : 어디로가?
>> 여 : 응?
>> 남 : 회사로가?
>> 여 : 퇴근했어? 벌써? <<지가한짓은 까먹은듯...;
>> 남 : 응 (자랑스럽게... 늘 칼퇴하는 남자..)
>> 여 : (기억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