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최고의 거짓말
ㅡ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첬다.
ㅡ 회사원 : 예, 다 되갑니다.
ㅡ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ㅡ 수능 출제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들만 출제했습니다.
ㅡ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겁니다.
ㅡ 정치가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ㅡ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ㅡ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ㅡ 매니저 : 이거 XX기자한테만 말하는 건데...
ㅡ 엄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ㅡ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ㅡ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 중에 젤 예쁜데요.
ㅡ 비행기 조정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
습니다.
ㅡ A/S 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ㅡ 약장수 : 이 약 한 번 좝숴봐! 팔, 다리, 어깨, 허리, 간장,
위장, 소장, 대장이 시원해져!
ㅡ 수석 함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ㅡ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ㅡ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 했습니다.
ㅡ 학원원장 :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죠.
ㅡ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ㅡ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ㅡ 노동자 : 내일 당장 그만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