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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경기] 김승현
작성일 2012-02-02 (목) 06:48
ㆍ조회: 859  
IP: 118.xxx.177
놀부와 스님^^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워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이름아이콘 [서울] 함영수
2012-02-05 18:24
안주고배기나바라
   
이름아이콘 [충청] 김승수
2012-02-05 23:40
ㅋㅋㅋ웃기다 ㅋㅋ
   
이름아이콘 [전라] 김재식
2012-02-07 12:31
그래서 이런 말씀이
유행을
안주면 가나바라...ㅋㅋ
   
이름아이콘 [경기] 박선화
2012-02-07 1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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