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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경기] 이정우
작성일 2012-01-13 (금) 11:25
ㆍ조회: 1108  
IP: 119.xxx.178
옛날개그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가 열렸다

정상들을 각자 자국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중 이엇다

이때, 러시아의 고르바초프가 자기 대머리를 쓰다듬으며 외쳤다

"광활한 영토!"

이에 영국의 대처는 자신의 가슴을 모으며 외쳤다

"풍만한 자원!"

미국의 부시도 질세라 바지를 벗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 보이며 외쳤다

"강력한 힘!"

이 상황을 지켜보던 노태우는 일어나 바지를 벗고 뒤돌아서 엉덩이를 각국 수상에게 보여주며 외쳤다

"분단된 조국!"

이 회의에는 김일성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있어 불참하게 되었고 대신 그의 아내가 대신 나와있는 상태였다

김일성의 아내도 역시 바지를 벗고 외쳤다

"세계적인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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