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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성자 [서울] 김영기
작성일 2012-01-10 (화) 08:04
ㆍ조회: 1372  
IP: 218.xxx.17
오늘의 유머~
<영어 건배사>

회사의 송년회 자리. 과장이 일어나 말을 꺼냈다.

" 자! 여러분! 요즘 건배사들이 많은데 제가 특별히 영어로 건배사를 할 테니 함께 따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어란 얘기에 눈길이 모인 직원들.

잔을 높이 들고 좌중을 한번 둘러보고 큰소리로 외쳤다.

" 원!샷!"

<남자가 먹는 약>

밤마다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약을 건네며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먹었다.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나도 여자가 그립다!"

<조숙한 딸>

어느 날 엄마가 다섯 살 딸을 데리고 서점에 갔다.

"엄마 책 보고 있을 테니까 너도 한 번 골라 보렴."

잡지를 한참 읽고 있는 엄마에게 아이가 다가왔다.

"엄마, 나 이 책 골랐어."

아이가 고른 책은 '올바른 아이 양육법'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엄마가 물었다.

"왜 이 책을 골랐니?" 그러자 그 아이가 하는 말.

"내가 올바르게 양육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이름아이콘 [충청] 이현우
2012-01-11 10:59
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아이콘 [경기] 김승덕
2012-05-16 2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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