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시간제한있는 피자배달이나, 렉카나..
빠른서비스를 원하는 사장과 고객들의 요구에..
렉카기사가 철없는 아이처럼 목숨걸고 운전하며 이용당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어떻게 해결될까요.. 이런 상황들은.. 누구의 잘못인 걸까요?
아.. 날씨도 춥고.. 뜨끈한 국물에 초록색 병이나 하나 했으면 합니다.
[경상] 정동영
2011-11-23 18:57
갓길에서 저렇게 주행하면 간 안 벌렁거리나 몰라요;;... 저는 몇해전에 부산 기장 고려병원 앞 교차로에서
저녁시간에 렉카 출동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신호가 적색으로 바뀔 기미보이니 멈추지않고
싸이렌 울리더니 무시하자마자 좌회전 차량(구카렌스) 뒷휀다 때려 박는 모습을 봤죠~
문제는 차량에 갓난 애기랑 애기엄마가 타고있었고 애기 업고 막 뛰어 응급실로 직행하더군요
교통사고는 내가 잘해도 남이 와서 박으면 가차 없더군요..
그날 아버지 병문안 가던 길이라 병원 입구에서 목격을 ...10여년전 일인거 같은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충청] 남태성
2011-11-23 19:03
여긴 기흥에 삼성들어가는 길인데 자주가던 IC라 눈에 확들어오네요 ㅎㅎㅎ
[서울] 이영준
2011-11-23 21:40
식겁하네요. 저러다 사고나겠네요. 그나저나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라고 그렇게 서둘러갔는데 렉카차가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