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낙서,유머

회원등록 비번분실
Home Intro
HOT menu
전체회원 : 138768분















?humor
유머
작성자 [경기] 이태훈
작성일 2011-10-08 (토) 12:05
ㆍ조회: 845  
IP: 61.xxx.90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1 남자는 가끔 혼자이고 싶어한다.

혹시 남자친구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안달하고 수백번 연락을 하면

그는 정말 떠날 수 있다. 그때는 자신도 자신의 새로운 일을 찾아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느긋이 기다려주어야한다.



2.남자는 시각에 약하다.

남자는 애인이 옆에 없어도 일단 눈앞에 보이는 다른 여인을 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성적매력... 너무 멀리 오랫동안 떨어

져 있는건 이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약한 모습은 싫어한다.

흔히 여자들은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그것을 남자가 위로해주길 바라며 동정(?)을 바란다. 하지만 이건

잘못이다. 남자는 불안해하는 여자 곁에 있을수 없다. 특히 직장여

성들은 남자친구에게 특별히 회사얘기를 자주할 필요는 없다.



4.자존심보다 강한건 사랑이고, 사랑보다 강한건 믿음이다.

여자니까 먼저 연락할 수 없다는건 잘못이다. 여자가 먼저 선택해야

한다. 단, 거절하면 매몰차게 돌아서라. 그러면 그도 의하해 할것이

이고 당신의 소식을 궁금해 할 것이다.



그가 다른 여자와 걷고 있는걸 당신의 친구가 봤다.

화 낼 필요없다. 그냥 아무말없이 눈감아 주고 그리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를 대하라. 그리고 항상 그를 믿고 있다는 것을 심어줘

라. 그러면 그는 떠날 수 없다. 단, 자주 그렇다면 떠날 준비를 하

는것이 좋다.



5.선물은 때로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가의 선물일수록 너무 자주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되면 습

관이 될 수 있다. 또 물질로 사로잡으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

다. 선물보단 헤어질 때 쪽지를 살짝주거나 칭찬을 자주 해주어라.

이를 테면, "그건 참 잘했어" "그랬어? 잘했네..." "그래...좋네"

등등 칭찬을 놓치지 않고 해주면 미소를 지으며 맘속으로 으쓱해지고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질수밖에 없다.



6."하고싶은말 없어?"

그가 "사랑해" 라는 말을 하도록 유도하라. 말을 하면서 자기최면을

걸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7.모든걸안다(??)

오래사귄 연인일수록 서로에게 모르는 모습이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

을 한다해도 소녀다운(?) 여성의 모습은 간직해야한다. 쑥쓰러워하는

모습등.. 오래사귀었다고 게을러진 모습이나 느슨해진 모습을 보이면

사랑 자체가 느슨해질 수 있다.



8.때론 스킨쉽을 유도해라

여자는 언제까지나 수동적일수는 없다. 여태껏 쑥스러운 모습만을 보

였다면 한번쯤 그를 자극시킬수도 있다.



9.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라

항상 정보에 민감하고 신문은 꼭 읽어라. 무식한(?) 남자일수록 현명

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현명한 남자는 무식한 여자와 언

젠가는 한계를 느낄것이다. 최소한 오늘 아침뉴스의 내용을 알고 있

어 야한다.

때론 그가 당황하도록 변화하는 외모와 기분상태를 보이도록 하라



10.감동은 간접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선물공세로 감동을 시킬 수 있지만 그의 가족에 대해 관심의 말을

한 마디 해보고 아주 사소한 일에 감동하게 하라. 이를테면, 맛있는

부위의 고기를 수저에 올려주거나....(단, 너무 자주는 안된다. )



11.인기를 위해 다른 남자에게 신경쓴다(?)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거의가 보수적이기때문에 자신

의것이라는 소유욕이 강하다.

특히 여럿이 있을 때 다른 사람까지 신 경 쓸 필요는 없다.

그럴수록 그밖에 없다는 표현을 살짝해라.

단, 최소한의 예의로 다른 남자들의 호감도 잃지 않도록 한다.

남자 가 따르는건 한때(?)이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다가오는 남자들은

남자친구가 사라지면 떠날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169 바쁠수록 침착해야 한다구요. [1] [경상]김창운 2011-10-08 930
22168 고속 이동류 甲[BGM] [2]+1 [경상]김성진 2011-10-08 905
22167 아버지와 삼촌의 위엄[BGM] [5] [경상]김성진 2011-10-08 942
22166 간절함류甲[자동재생+소리] [1] [경상]김성진 2011-10-08 733
22165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경기]이태훈 2011-10-08 845
22164 어묵냠냠 ㅋㅋ [5] [경상]은기영 2011-10-07 914
22163 오빠친구와 연예법 [4] [경상]은기영 2011-10-07 1021
22162 어느 조직폭력배의 이야기 [5] [경상]은기영 2011-10-07 1040
22161 뺑소니잡은 코란도. [14] [경상]김병선 2011-10-05 1493
22160 재밌는삼행시 [1] [경상]은기영 2011-10-04 844
22159 아빠.. 사랑해요... [4] [경상]김인철 2011-10-04 971
22158 어른이의 사마귀 유치원 [3] [서울]김성현 2011-10-03 959
22157 오토바이 허세의 최후 [15]+1 [경상]김성진 2011-10-03 1434
22156 400여년전 한일전을 실황으로 관전한 민초들[BGM] [1] [경상]김성진 2011-10-03 884
22155 여자들 동전 돌리기 잘 하더라[BGM] [경상]김성진 2011-10-03 984
22154 흔한 중고나라 쿨가이들[BGM] [4] [경상]김성진 2011-10-03 1029
22153 자해공갈하려는 어설픈 여자 [10] [경상]김성진 2011-10-03 1259
22152 쌍용 자동차 고객 센터(펌) 유머 아님을 밝힘니다! [12] [서울]이기욱 2011-10-02 1634
22151 한국인 거짓말 베스트 순위 [1] [경기]이태훈 2011-10-01 1067
22150 사랑해 15개 국어 [2]+1 [경기]이태훈 2011-10-01 802
1,,,81828384858687888990,,,1192
『운영참여』  
Copyright(c) 2007년 KORANDODIY.com SINCE 2001년7월12일      E-Mail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