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경기] 윤도병 ㆍ작성일 2009-01-15 (목) 21:48

ㆍ조회: 2861   ㆍIP: 124.xxx.186

양보다는 질 임꺽정이 산 속을 헤매다 길을 잃었다. 춥고 배고파 거이 죽을지경에 이르렀다. 가물가물한 눈으로 먹을 것을 찾던 임꺽정이 나무에 묶여 있는 양 한 마리를 발견했다. 그리고 죽을힘을 다해 양에게 돌진했다. 그 때 아리따운 아가씨 하나가 산길을 홀로 지나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임꺽정은 방향을 바꿔 아가씨 쪽으로 달려가며 외쳤다. "우히히히. 양보다는 질이여."

[서울] 김지원 2009-01-15 22:16	19세 금!!ㅋㅋ

[강원] 최상진 2009-01-15 23:14	음.. 아직도 이 edps가 살아있다니...

[강원] 류기상 2009-01-15 23:16	배가 덜 고팠던 모양이죠..

[경상] 이종렬 2009-01-16 03:47	ㅎㅎㅎㅎㅎㅎ19금 도장 쾅 ㅎㅎㅎ

[경상] 김성진 2009-01-16 09:52	뭔얘기죠???? -AxlRose™-

[경상] 김상민 2009-01-27 12:01	양보다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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